“오순절신앙 바탕 복음전파 더욱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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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신앙 바탕 복음전파 더욱 헌신”
  • 승인 2001.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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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학대학교(총장:한영훈목사)는 지난달 20-23일까지 강화 성광수도원에서 제2학기 영성수련회를 갖고, 오순절신앙을 바탕으로 복음전파와 세계선교에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약속하신 성령'(행1:4-5)을 주제로 재학생과 교수, 교단산하 목회자 등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이복렬목사(중앙성결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저녁부흥회와 세미나, 인간관계훈련, 새벽기도회, 학과장 및 총장과의 대화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동교가 속한 기독교한국하나님의교회(감독:한영길목사)는 수련회 셋째날인 22일 오전 수도원 회의실에서 제3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장현 산성교회 등 12개 교회의 교단가입을 허락하는 한편 교역자 단합대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장형준부장(hjja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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