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경목사 삼신론’
상태바
‘최삼경목사 삼신론’
  • 승인 2001.09.0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장통합총회 전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장을 지냈던 최삼경목사의 삼신론 문제가 본격적으로 다루어질 전망이다.
예장통합총회(총회장:박정식목사)는 지난달 27일 임원회를 열고 부산동노회가 임원회에 올린 최삼경목사의 삼신론에 대한 질의 문제를 논의, 이 문제를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에 넘겨 처리하기로 했다.

최목사의 삼신론 문제는 그동안 교계에 나돌던 것으로, 이 안건과 관련 대책위는 빠르면 총회가 개최되기 전에 한번 정도 더 열어 임원회에 이 문제를 보고할 것으로 보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총회 석상에서 위원회 보고 시간에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