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영등포 등 2개 노선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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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영등포 등 2개 노선 신설
  • 공종은
  • 승인 2006.05.0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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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천4백원 선

영등포·안양지역으로 운행하는 통학버스 노선이 신설됐다.

영등포를 비롯한 2개 지역의 통학버스 노선 신설은 셔틀버스의 원활한 운행과 통학의 수월성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전철 노선과 중복되는 영등포·안양지역에 투입, 학생들을 쾌적한 환경에서 통학시키기로 했다.


‘영등포 노선’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에 경방필백화점 건너편 지하도 입구에서 출발하며, 요금은 3천5백원이다.


‘안양·평촌 노선’은 월요일 오전 8시 안양 역전 파출소 앞에서 출발해 평촌 뉴코아 건너편 지하도(8시 20분)를 거쳐 학교로 출발한다. 요금은 3천4백원.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7시 30분 출발하며, 노선은 같다.


하교 셔틀버스는 사당과 복정전철역 방향 두 노선이며 사당방향은 오후 3시 15분에 백석문화대학 정문 옆 승강장에서 출발한다. 요금은 3천4백원이다. 복정전철역 방향도 오후 3시 15분 같은 곳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월요일 오전 8시 20분부터 수원역 애경백화점을 출발해 남문 방향 한미은행 건너편, 남문 뉴코아 시외버스 정류장, 아주대학 건너편 우체국 앞, 신갈 IC 시내버스 정류장을 거쳐 학교로 오게 되는 ‘수원 노선’은 1일 평균 이용자들이 너무 적어 지난 1일부터 노선이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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