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과 세계 주도할 ‘미래 지도자’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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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과 세계 주도할 ‘미래 지도자’ 육성한다
  • 공종은
  • 승인 2006.04.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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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 ‘제3회 백석 청소년 대상’ 공모

미래 한국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민족과 세계를 품는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제정된 ‘백석 청소년 대상’이 올해로 3회째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각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상자를 공모한다.

백석문화대학(학장:김기만 박사. www.bcc.ac.kr)이 주최하는 백석 청소년 대상은 성경에 기초한 인성교육과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한 학문연구, 인류를 섬기는 인재교육이라는 학교법인 백석대학교(설립자:장종현 박사)의 교육이념 구현을 위해 제정된 상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고 이웃과 함께 하며, 너와 내가 함께 하는 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설립자의 뜻을 따라 민족과 세계를 주도하는 청소년의 미래 지도자상 확립을 주목적으로 한다. 


청소년 대상은 효행상, 봉사상, 극기상, 과학상, 근로상, 체육상, 예술상 등 7개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되며, 각 중학교와 고등학교장의 추천으로 각 부문별 대상 1명(7명)과 우수상 1명(7명)에게 시상한다. 대상에게는 상장과 부상 1백만원, 우수상에게는 상장과 부상 50만원이 수여된다.


효행상은 가정의 화목을 도모한 가운데 지성으로 효행을 실천하는 모범 청소년, 봉사상은 이웃과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청소년, 극기상은 질병이나 신체의 장애 속에서도 같은 처지의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과학상은 과학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으로 생활에 유용한 새로운 발명에 공로가 있는 청소년, 근로상은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청소년, 체육상은 우수한 체육기능을 갖고 뛰어난 실적을 올린 전도가 유망한 청소년, 예술상은 음악·무용·미술·연극·영화·문학 등의 분야에서 예술성이 뛰어나고 특별한 실적을 이룬 청소년들을 추천하면 된다. 

백석청소년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 후 5월 17일 수상자를 발표하게 되며, 5월 24일 오후 3시 백석문화대학 백석홀에서 시상한다. 지원을 위해서는 공적조서와 재학증명서, 학교생활기록부, 공적 심사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증빙자료를 첨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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