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문인’ 위한 힘찬 걸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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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문인’ 위한 힘찬 걸음 시작
  • 공종은
  • 승인 2006.03.0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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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 입학식, 14개 학부 50개 학과에 3천명 입학


백석문화대학(학장:김기만 박사) 신입생 3천여 명이 지난 2일 오전 11시 ‘2006학년도 입학식’을 갖고 캠퍼스 생활을 시작했다.

이번 입학식은 백석문화대학이라는 이름으로 갖는 첫번째 입학식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으며, 일본어학부 수시 합격자 이미라 학생과 공무원학부 정시 합격자 박미란 학생이 전체 수석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아 1년 동안 등록금 면제를 받았다. 또한 각 학부 및 과 수석자 39명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1학기 동안 등록금을 면제했다.


백석문화대학은 올해 14개 학부 50개 학과에 총 3천명이 입학했으며, 이중 시각디자인, 실내디자인, 아동미술디자인 전공은 올해 처음 신설돼 학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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