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 교명변경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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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 교명변경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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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3.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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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입니다.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이 교명변경 현판식을 갖고 21세기 기독교대학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힘찬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장종현 총장을 비롯해 양 대학의 교수와 교직원, 학생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현판식에서는 천안대학교와 백석대학 현판을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 현판으로 교체했습니다.
양 대학이 새롭게 사용하게 될 교명 백석(白石)은 `승리한 그리스도인에게 주는 상급`을 뜻하는 말입니다. 또한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이 인류와 세상을 섬기는 리더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강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은 진리와 자유의 기독교 정신으로 개교한 이래 `BK21지원 대학`, `특성화 우수대학`, `지방대학 혁신 역량 강화(NURI)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 여러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인정받으며 신수도권의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한편 양 대학은 2006학년도 신입생부터 학과 개편 및 입학 정원 조정을 통해 현재 백석대학교는 46개 학과 12개 학부에 총 3천1백80명, 백석문화대학은 50개 학과 14개 학부에 총 3천명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공종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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