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6.26합의는 하나님과의 약속”이라며 “CBS가 한국교회와 사회 앞에 또다시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노조는 지난달 25일과 26일 지난해 9월 권호경사장 등 회사 관계자 4명을 서울지검 남부지청에 업무상횡령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파업기간중 임금체불과 노동관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노동사무소에 고소한 사건 등 4건을 취하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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