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선교회(총재:김준곤 목사)는 지난달 29일 장기선교사 5개국 16명과 단기선교사 1백2명에 대한 파송식을 가졌다.
2001년도 하반기 C.C.C. 선교사와 자비량선교사가 파송된 이날 장기선교사로 네 가정이, 일본에 김용민 선교사 가정이, 중동에 의료선교사로 떠나는 윤재형 선교사 가정이, 그리고 태국에 태권도 선교를 통한 캠퍼스 사역을 위해 장경철 선교사, 인도네시아에 어린이 사역을 위해 이재은 협력선교사로 떠났다.
한편 자비량선교사로 단기간 언어연수 겸 선교사역을 위해 떠나는 팀으로 미국 LA에 23명, 시카고 7명, 동아시아 48명, 소아시아 5명, 우즈베키스탄 2명, 카자흐스탄 2명, 인도 7명, 필리핀 2명, 일본 8명 등 총 1백2명의 단기선교사로 파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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