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 디자인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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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 디자인 공모전
  • 승인 2001.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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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문화사가 기독문화 발전에 일환으로 마련한 주보표지·전도지 디자인 공모전에서 문형봉씨의 ‘기도’가 금상을 수상했다.

주보·전도지는 교회의 첫 인상으로 메시지 전달효과를 최대한으로 살려야 한다는 의견을 수렴해 실시한 이번 행사는 20여 작품이 출품돼 ‘기도’의 금상작을 비롯해 이성필씨의 ‘은총’, 김인자씨의 ‘유쾌한 친구 예수’ 등 11개 작품이 장려상,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문형봉씨의 ‘기도’는 기도하는 손과 십자가와 성령으로 상징된 비둘기와 맑은 하늘로 표현된 소망의 메시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심사평이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COEX 전시장 3층 대서양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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