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에게 도움을 주는 신앙의 책 일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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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에게 도움을 주는 신앙의 책 일곱권
  • 승인 2001.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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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규장/김동호> - 자식을 위해 목숨까지도 기꺼이 내놓는 부모. 그러나 자녀에게 고통을 주며 방황하게 만드는 사람도 바로 부모라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한다. 교회교육과 학교교육 등 모든 교육의 근간이 되는 가정교육에 대해 동안교회 김동호목사는 올바른 지침을 전한다.

▲영의 소리<갈보리영성훈련원/권오덕> - 권오덕 목사가 자신의 삶을 고백적으로 기록한 영의 소리는 진실한 삶이 무엇이고 하나님의 삶을 감당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기록하고 있다. 영의 소리대로 살아가는 것을 기피하는 현대인들이라면 과연 하나님이 나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에 귀기울여야 한다.

▲레위기 숲과 나무<땅에쓰신글씨/조병호> - 창세기 숲과 나무를 통해 창세기 통독 강해를 실시한 바 있는 조병호 목사가 이번에는 레위기 여행을 떠났다. 레위기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뜻과 레위기를 통해 성경전체를 보는 눈을 뜨게 한다.

▲고친만큼 아름답다<죠이선교회/헨리브란트·케리 스키너> - 어려움을 겪게 하는 본질적인 원인은 자신의 죄에 있다. 저자는 생각의 죄, 입술의 죄, 행동의 죄 등 인간이 저지르는 죄에 대해 구체적으로 지적한다. 그리고 죄를 해결하는 과정을 말씀으로 설명한다. 일시적인 치료가 아니라 영원한 쾌유를 위해 저자는 죄와 상처를 고칠 것을 당부한다.

▲궁금해요 목사님<쿰란출판사/이정근> - 아무리 믿음이 좋은 성도들도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이해가 안되는 의혹에 부딪히기 쉽다. 기적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십일조는 왜 내는 것인지 등등. 이정근 목사는 평신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신학적이거나 교과서적인 설명을 피하고 성경에서 답하려고 노력했다. 올바른 신앙생활을 원하는 성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마가복음 이야기<두란노/이동원> - 이동원 목사는 마가복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소망이 되신다는 사실을 전한다. 복음서 가운데 가장 다이나믹하다는 마가복음을 통해 예수님의 언행을 감도 높은 구어체 문장으로 전하고 있다.

▲큰 그릇은 오래 빚는다<낮은울타리/이철> - 다윗의 생애를 통해 본 사무엘서 강해서. 성경에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물 다윗은 여호와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은 늘 완전한 승리로 꾸며지진 않았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있은 후 15년이라는 기다림의 세월을 이겨야 했던 것.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기다림의 의미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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