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특성’새롭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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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 ‘특성’새롭게 정리
  • 승인 2001.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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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의 특성을 새롭게 재정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회장:김춘국목사)는 지난달 20일 장로교 정체성 회복을 위한 ‘한국장로교회 정체성회복운동위원회’를 조직하는 한편 위원장에 이종윤목사를 선임했다.

장로교의 신학성과 교리의 문제를 통해 한국 장로교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위원회는 앞으로 ▲목회자 거룩성 회복운동 ▲바른 예배의식 회복운동 ▲신자갱신운동 ▲교회문제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단 신학교 교수들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사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30일 모임을 갖기로 했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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