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최고의 대학’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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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 최고의 대학’으로 자리매김
  • 공종은
  • 승인 2005.09.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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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 공모 마감, 양 대학에서 41개 프로그램 8백20여 명 참여



백석대학(학장:허광재 박사)과 천안대학교(총장:장종현 박사) 선교봉사실이 ‘2005학년도 2학기 사회봉사 공모프로그램’을 접수한 결과 전체 41개 프로그램이 공모, 모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양 대학 선교봉사실은 지난 양 교 학부와 동아리들을 대상으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공모, 지난 2일 접수를 마감한 결과 천안대학교가 36개, 백석대학이 5개 등 41개 프로그램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선교봉사실은 이와 관련 지난 12일 회의를 열고 각 학부와 동아리들이 접수한 프로그램을 심사, 41개 프로그램 모두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학생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백석대학의 공모 프로그램은 △로타렉트 봉사활동(로타렉트) △인형극을 통해 다시 보는 아동, 노인의 성(사회복지학부) △결식아동 방과 후 학습지도프로그램(사회복지학부) △노인 스포츠맛사지 실시(레저스포츠학부), 그리고 사회복지학부가 실시할 또 하나의 프로그램 등 5가지에 전체 1백13명의 인원이 참여한다.

천안대학교에서 공모한 프로그램은 △장애 학생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행복한 목욕봉사 △발달장애아를 위한 발달 촉진 프로그램 △소망의 집 봉사 △방과 후 일본어 교실 △정신지체 성인 사회통합프로그램 △세대간 벽 허물기 △나는야 멋쟁이 할머니 △실버 컴퓨터 교육 등 36개이며, 기독교학부, 정보통신학부, 어문학부, 법정학부, 특수교육과, 유아교육과, 경상학부 등의 학부와 아사도우, 전도폭발, 선교부장단, 사닥다리, 호타루, 모가세, 한문사랑 등의 동아리들에서 7백7명이 사회봉사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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