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총회는 지난 4월 제80회 총회에서 성결대학교를 신학대학과 일반대학으로 분리하자는 안건과 최근 목회자 수습에 비상이 걸려 개 교회에서 부교역자를 구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 교역자 수급문제를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한편 교육정책위원회는 이철용 이상준 이제원 위광필 강의구 윤종관 공재영목사와 이훈 이종훈장로 등 9명으로 위원을 구성하고, 앞으로 성결대학교 분리안건을 포함하여 교역자 양성 및 수급에 관한 전반적인 연구와 대책을 세우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석훈차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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