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천안대학교, 마스터 클래스 9강좌 마련
‘제2회 여름 청소년 CCM 캠프 2005’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동안 천안대학교에서 열린다.
천안대학교 기독교실용음악전공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이론 10강좌와 마스터 클래스 9강좌 등이 마련돼 CCM 리더와 아티스트를 꿈꾸는 기독 청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캠프 기간 동안에는 ‘CCM의 이해’(하덕규 교수), ‘대중시대의 기독교 문화사역’(박양식 목사), ‘음악선교를 꿈꾸는 이들에게’(고형원 선교사), ‘누가 CCM 아티스트인가?’(장윤영 교수), ‘누가 워십 리더인가?’(박기범 교수), ‘위대한 음악사역자 이야기’(하덕규 교수), ‘누가 CCM 프로듀서인가?’(김한상 교수), ‘누가 사운드엔지니어인가?’(이재훈 교수), ‘음악 제작과정 엿보기’(차효송 교수) 등의 이론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보컬(전미연, 지승진), 건반(박수영, 조현석), 작곡(김활성), 드럼 & 퍼커션(김대형), 기타(이길승, 하기유, 차호영), 베이스(오대원, 강홍구), 음향(이재훈), 관악기(손성재), 밴드클리닉(차효송, 오장훈) 등 9개의 마스터 클래스 강좌가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메인 콘서트로 우리나라 최고의 CCM 아티스트들과 천안대학교 재학생들이 벌이는 라이브 콘서트가 마련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가지는 경건의 기상, 추억남기기를 위한 캠프파이어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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