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77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연합시론] 장애인의 국가책임제와 자기결정권
지난 4월 2일 청와대 앞에서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 도입을 촉구하는 행사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 209명이 눈물의 삭발식을 한 후 참석자 전원이 발언에 나섰는데 발달장애인 자식을 둔 부모로서의 설움과 고통이 절절이 묻어났다. “...
김종생 목사  2018-04-17
[연합시론]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이다. 6.25 이후 70년 가까이 총부리를 맞대고 적대관계로 지내오는 동안 점점 다름의 골은 깊어져서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되었고, 그동안 끊임없는 북의 도발로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는데 북의 도발은 점...
장원기 목사  2018-04-11
[연합시론] 통일을 향한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기대하며
전쟁이라는 키워드 속에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었던 한반도 정세가 갑작스럽게 평화 정착의 주도권을 누가 잡는가에 관한 또 다른 격변기로 들어섰다. 한, 미, 중, 일이 각각 다른 셈법으로 한반도 문제를 대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임석순 목사  2018-04-03
[연합시론] 역사의 갈래 길에서
지정학적으로 ‘저주’라 불리는 한반도를 살아가는 한국은 외교에 있어서 운명적 결정이 유난히 많다. 그래서 외교적 결정을 할 때 프로스트가 쓴 ‘가지 않는 길(the road no take)’이떠오른다.“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나는 사람이 적게 ...
정성진 목사  2018-03-30
[연합시론] 오늘의 사회현상, 미투와 위드 유를 보면서
이탈리아 출신 배우 아르젠토가 미국 할리우드 거물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이 저지른 성폭력을 최초 폭로함으로 시작된, 미투운동이 지금 한국에까지 상륙하여 맹렬히 불타오르고 있다.지금 여기저기서 터지는 미투에 의해서 유명인들이 하루 밤 사이에 추풍 ...
이정익 목사  2018-03-20
[연합시론] 기울어진 운동장 (uneven playing field)
바야흐로 부활을 잉태하는 대지의 몸부림이 겨울잠을 일깨우는 답청(踏靑)의 사순절기다. 바람이 불면 풀은 누울 수밖에 없지만 바람 속에서도 풀은 다시 일어선다(詩經). “마침내 나는 일어섰다. 그리고 한발을 내디디며 걷는다. 어디로 가야하는지 그리고 그...
여상기 목사  2018-03-13
[연합시론] 믿을 수 없는(?) 목사, 장로, 집사
과거에도 이런 사례는 있었지만, 요즈음 우리 주변과 교계를 살펴보면, 목사도 장로도 집사도 믿을 수 없는(?) 것 같아 씁쓸하다. 적어도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매사에 성경에 입각한 생각과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물론 우리는 부족한 인...
유만석 목사  2018-03-06
[연합시론] 교회 안의 괴물 몰아내고 생명 넘치는 교회만 남길
종이신문이 쇠락하는 시대다. 대한민국의 많은 유명 일간신문들이 경영난으로 아우성이다. 겨우 광고로 명맥을 유지하는 신문사들도 부지기수다. 광고수입을 올리려니 광고주 기업의 눈치를 살필 수밖에 없다. 특히 권력과의 관계는 더욱 어렵다. 신문의 정신을 살...
강석찬 목사  2018-02-27
[연합시론] 한국 사랑한 영적 거성 빌리그래함 목사를 애도하며
20세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전도자인 빌리 그래함 목사가 21일 몬트리트의 자택에서 향년 99세로 별세했다.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그래함 목사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로 주님의 품안에 안식을 누리게 되었다.그의 ...
이효상 목사  2018-02-26
[연합시론] 입춘(立春)
유난히 맹위를 떨친 강추위 속에 올 겨울을 보내었다. 드디어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이 지난 4일날 지나갔다. 우리 선조들은 1년 24절기를 정하여 농사 때를 알려주었다. 입춘은 새해 처음으로 맞이하는 절기이다. 988년(고려 성종7년)에는 입춘을 맞...
류춘배 목사  2018-02-14
[연합시론] 평화 올림픽을 소망한다
평창동계올림픽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 그 중심에는 북한의 올림픽 참가 결정이 있었다. 이로 인해 올림픽에 대한 국내외 관심도도 한층 높아졌다. 이는 선수단뿐 아니라 예술단 응원단까지 대거 참여시킨다는 이유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장원기 목사  2018-02-08
[연합시론] 시대에 담긴 하나님 마음 전하는 신문되길
기독교연합신문이 창간 30주년을 맞이했다. 마땅히 축하받을 일이지만 단순히 30주년을 맞이해서 창간시의 초심을 잃지 말자는 것으로 정리되기에는 다 담아낼 수 없는 깊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 30년을 꾸준하게 성장해 왔다는 것은 이제 기독교 언론이라는 ...
임석순 목사  2018-02-01
[연합시론] 그들의 이름은 오늘(Today)입니다
교육학자 가브리엘과 미스트랄(Gavriela Mistral)은 “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에서 우리의 다음세대 교육의 긴급성과 중요성을 목 놓아 외쳤다. “많은 것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오정호 목사  2018-01-24
[연합시론] 내가 바르지 않으면 누구도 따르지 않는다
《논어》 〈안연〉을 보면 노나라의 재상 계강자와 공자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계강자는 당시 노나라의 실권자로서 큰 권력을 휘두르던 자였다. 그의 아버지는 계환자인데, 폭정을 휘둘러 공자로 하여큼 천하주유를 떠나게 만들었던 인물이다. 계환자는 ...
정성진 목사  2018-01-17
[연합시론]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새해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한반도 전쟁 가능성에 대한 각종 시나리오가 거론될 만큼 위기 상황이었던 남북한이 새로운 관계로 진입하는 것인지에 대한 뉴스가 연일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하여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시사하...
임석순 목사  2018-01-10
[연합시론] 새해의 의무 그리고 기대
지난해는 별일도 많았던 한 해였다. 촛불로 시작해서 태극기로, 그리고 대통령 탄핵과 하야와 구속으로, 어처구니없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단면들, 예정에 없던 대통령 선거와 진보정부 탄생, 첨예한 북미 핵과 미사일 대치, 포항 지진, 수능 연기사태, ...
이정익 목사  2018-01-03
[연합시론] 명실상부(名實相符)
한라산에 눈꽃을 보고 왔다. 1100고지에 머문 설화(雪花)는 우화(雨花)처럼 쏟아진 흔적을 감추고 시린 나뭇가지를 감싸 안고 거룩한 자태로 겨울을 노래하고 있었다. 화실상봉(花實相逢)이라 했던가. 꽃과 열매가 한 가지에 머물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인고...
여상기 목사  2017-12-27
[연합시론] “주님, 오지 마셔요”
19세기 영국은 산업화가 급속하게 이뤄지면서 사회는 풍요로워졌지만, 빈부 차이가 너무나 컸다. 사랑과 나눔이 필요한 세상이었다. 이때 찰스 디킨스(1812~1870)는 영국의 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의 소설들이 위로와 소망이 되었기 때문이다....
강석찬 목사  2017-12-21
[연합시론] 나눔의 책임을 회피하지 말자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외상외과 교수)의 행보가 연일 주목받고 있다. 2011년 ‘아덴만의 여명’ 작전 당시 소말리아 해적의 총에 맞은 석해균 선장을 치료해 이름이 알려졌다가 금세 잊혔던 이 교수는 최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
임석순 목사  2017-12-13
[연합시론] 인권 (人權)
요즈음 흔한 말 중에 하나가 인권이란 말이다. 인권(人權)이란 국어사전의 정의를 보면 ‘사람이라면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당연히 가지는 기본적 권리’ 라고 풀이하고 있다.20세기부터 모든 인간은 일정한 기본적인 권리를 부여받았다는 일반적인 합의에 기초해...
류춘배 목사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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