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산하 교회들이 올 한해 결실을 맺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변 이웃들과 함께 감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서울 강북구 미아교회(담임:탁균호 목사)는 지난 20일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드리고 성도들이 모은 쌀 100포와 200만원 후원금을 교회 인근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교회는 미자립교회 20곳에도 각각 쌀 2포와 과일 1박스, 달걀 2판, 떡, 후원금을 전달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열매를 나눴다. 특별히 미아교회는 미자립교회를 위한 2023년 달력을 맞춰주기도 했다. 미아교회는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은 지

중앙노회(노회장:한영오 목사) 산하 서로사랑하는교회(담임:백인향 목사)가 지난 13일 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노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설립예배는 노회 서기 김교순 목사가 사회를 맡고, 부서기 이성우 목사의 기도, 방주선교단의 특송에 이어 노회장 한영오 목사가 ‘눈물의 씨앗을 뿌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한영오 목사는 “교회에는 부활이 있고 생명이 있다. 이 놀라운 은혜를 전해야 할 사명이 있는 교회는 말씀의 씨앗, 눈물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학 동문들이 헌금송을 부른 후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한남중앙노회(노회장:박인대 목사)는 지난 19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977-11 주소로 벧엘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벧엘교회 담임 정세봉 전도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배당을 준비하고 설립예배를 드릴게 됨을 감사드리며, 오늘이 있기까지 기도와 헌신으로 도와주신 노회 목사님들과 성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면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을 따라 영혼구원의 소망을 사명을 가지고 기쁨과 소망을 주는 교회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손정수 목사의 사회로 증경노회장 김광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새서울교회(노회장:임인기 목사) 산하 서초법조타운 양병교회(담임:심동섭 목사)는 지난 20일 장로 장립 및 항존직 임직예배를 드렸다.심동섭 담임목사는 “양병교회를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귀한 임직자를 세워주신 하나님과 순서를 맡아주신 목사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새로운 일꾼들과 온 성도들이 힘을 모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를 만들겠다”고 인사했다.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김만진 목사의 사회로 증경노회장 백낙천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임인기 목사가 ‘제직의 마땅한 사역’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흥광교회가 담임목사 청빙을 두고 성도들이 양분되면서 내부 분쟁을 겪고 있다. 흥광교회가 속한 예장 백석총회는 지난 24일 수습위원회를 열고 청빙을 통과한 A목사와 양측 성도들을 초청해 입장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흥광교회 사태는 지난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흥광교회는 설립목사인 장원기 목사의 소천 후 지난 3월 담임목사 청빙 공고를 냈다. 1차 16명이 지원하였고 심사를 거쳐 최종 2명의 후보가 성도들 앞에서 설교를 한 후 6월 26일 공동의회에서 A목사를 담임으로 확정했다. 예상치 못한 문제는 흥광교회가

다음세대의 미래를 위해 한 알의 밀알을 심은 지 28년. 씨앗이 나무가 되고 풍성한 열매로 맺히고 있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왕성교회(담임:박윤민 목사)는 지난 20일 서울장신대 해성홀에서 ‘비전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혜자는 총 73명. 유초등부부터 대학생까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세대를 위한 나눔이었다. 올해 지급된 비전장학금은 총 7,170만원. 주일성수와 전도를 기준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믿음의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지급됐다. 이금파 장학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감사예배에서 ‘꿈을 주고

충남노회 소속 목양제일교회 박덕수 목사가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에 취임했다.연합회는 지난 17일 아산 온양신광교회(담임:이요한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 목사를 신임회장을 추대했다.취임감사예배에서 신임 대표회장 박덕수 목사는 “아산시 복음화를 위해 회원 교회가 연합하고, 건강한 목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역 선교와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감사예배는 아산시기독교포럼 회장 김원진 목사가 인도하고, 아산시장로회 회장 박종탁 장로가 대표기도 후 증경대표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새서울교회(노회장:임인기 목사) 산하 서초법조타운 양병교회(담임:심동섭 목사)는 지난 20일 장로 장립 및 항존직 임직예배를 드렸다.심동섭 담임목사는 “양병교회를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귀한 임직자를 세워주신 하나님과 순서를 맡아주신 목사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새로운 일꾼들과 온 성도들이 힘을 모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를 만들겠다”고 인사했다.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김만진 목사의 사회로 증경노회장 백낙천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임인기 목사가 ‘제직의 마땅한 사역’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

수도노회(노회장:권대안 목사)가 지난 20일 양문교회(담임:권대안 목사)에서 권사임직예배를 드렸다.노회장이자 양문교회 당회장인 권대안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고광돈 선교사의 기도 후 찬양사역자 이은혜 씨의 특송 후 증경노회장 김중열 목사가 ‘기적이 따르는 임직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2부 임직식에서는 권대안 목사가 임직자인 윤희중 이현숙 김은주 권사를 소개한 뒤 임직자와 교인들로부터 서약을 받았다. 이어 임직자들이 권사가 됐음을 공포했다.3부 권면과 축하 순서에서는 임직패와 꽃다발을 증정한 뒤 노회 서기 김기영 목사

수도노회(노회장:권대안 목사)가 지난 5일 서울좋은교회에서 김수근 목사 위임식 및 장로·안수집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에서는 노회 서기 김기영 목사의 인도로 증경노회장 신장환 목사가 기도했으며, 서울좋은교회 성가대의 특송에 이어 노회장 권대안 목사가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어진 임직식에서는 당회장 김수근 목사가 임직자인 김상진 이옥경 장로와 강환영 안수집사를 소개한 뒤 임직자들로부터 서약을 받았다. 안수위원과 당회장의 안수기도와 장로착의식 후 김수근 목사가 임직을 공포했다.노회장 권대안 목

수도노회(노회장:권대안 목사)가 유럽 종교개혁지를 탐방하고 돌아왔다.부부수련회를 겸한 이번 일정에서 수도노회는 지난달 18~29일 체코와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을 돌아봤다. 이번 탐방 일정에는 종교개혁자 얀후스의 동상을 비롯해 마틴루터가 면죄부에 대한 95개조 반박문을 붙였던 비텐베르크 성당, 루터 생가, 멜랑히톤의 집 등 종교개혁의 흔적을 돌아보는 코스가 포함됐다.이밖에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스위스의 알프스를 비롯해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잘 알려진 오스트리아 짤츠브르크의 미라벨 정원 등을 방문했

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노회(노회장:이호준 목사)는 지난 5일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꽃대마을길 85를 주소로 에벤에셀동산 설립 및 임마누엘교회(담임:임정완 목사)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임정완 목사는 “에벤에셀동산 설립과 임마누엘교회 입당예배를 드리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수고해 주신 노회장님과 목사님들, 그리고 함께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에벤에셀동산 설립과 임마누엘교회는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섬김과 나눔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견고히 세워가도록 힘쓰겠다”고 인사했다.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조지환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 노회장인 장현수 목사(한마음교회)가 경찰의 업무를 이해하고 적극 협조하며, 특히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 21일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윤희근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장현수 목사는 서울강북경찰서 정책자문위원을 비롯해 기독선교회 지도목사, 경목회 총무, 교경협의회 총무로 봉사하며, 북한 이탈 주민 돕기에도 앞장서고 있는 등 경찰행정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경찰의 날은 구국, 호국 경찰로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사를 되새기고, 경찰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10

꿈을이루는교회(담임:두재영 목사)가 운영하는 노숙인 지원단체'사랑실천공동체'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 나눔에 나섰다. 사랑실천공동체는 지난달 25일 예원농산으로부터 후원 받은 떡국떡 10kg 250박스를 서울시 노숙인 지원기관 따스한채움터를 비롯해 후원단체 및 교회 26곳에 나눴다. 꿈을이루는교회는 서울강남노회(노회장:설충환 목사)에 노회사무실을 제공하고 있는 교회로서 '사랑실천공동체'를 통해 노숙인들에게 식사와 따뜻한 마음을 나눠왔다. 이 교회 담임 두재영 목사는 1992년 을지로 부역장과 2005년 시청역장으로 근무한

노아교회(담임:노형래 목사)가 지난달 23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임직자를 세우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직감사예배에는 서울강동노회 임원과 목회자들이 참석해 예배 순서를 맡고 임직자들을 축하해 주었다.노형래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노회 회계 박재응 목사가 기도하고 서부시찰 회계 정호정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임직자와 노아 청년부가 함께 특별찬양을 하고 노회장 오병호 목사가 ‘교회가 나를 살립니다’를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취임 성도는 윤명구 안수집사, 박경단·맹정숙·김선자 권사, 임직자는 김용이 명예권

동인천노회(노회장:정문주 목사) 선교부 목회자들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이스라엘을 방문해 파송 선교사를 격려하고 성지순례 시간을 가졌다. 노회 선교부장 강기선 목사(인천제일교회)를 비롯해 선교부원과 임원 등 7명 목회자들은 이스라엘 베들레헴에서 활동하고 있는 총회와 동인천노회에서 파송한 박정현 선교사를 예방했다. 방문단은 박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찬양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린 후 선교비를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평남노회(노회장:구철헌 목사)가 이스라엘 집중 성지답사를 다녀왔다. 평남노회는 지난달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신약과 구약에 기록된 땅을 밟으며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이 만들어 낸 철학이나 신화가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의 말씀임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답사에는 평남노회 목회자 부부와 평신도, 타 노회 목회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예루살렘의 기념교회 중심이 아닌, △단에서 브엘세바까지의 지역에 이르는 아브닷 트래킹 △유대광야 트래킹 △찌보리에서 나사렛 절벽산까지의 트래킹 △통곡의 벽 터널 트래킹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새서울교회(노회장:임인기 목사)는 지난 5일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에 채우는교회(담임:강희주 목사) 설립예배를 드렸다. 채우는교회 강희주 목사는 “설립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과 수고해 주신 노회 임원 목사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우는교회는 주님이 주인되시고 주님이 일하시는 교회 그리고 십자가와 부활의 기쁨을 증거하고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인사했다.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김만진 목사의 사회로 옹기장이선교단의 특송에 이어 노회장 임인기 목사가 ‘내 목회(신앙)의 힘은?’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원노회(노회장:이애림 목사)는 지난달 20일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주사랑교회(김수일 목사)에서 제10회 정기노회를 갖고 협력과 화평으로 친목을 다지는 한편 총회 45주년 준비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1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반석 목사의 사회로 시찰장 이관숙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홍윤경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주사랑교회 찬양팀의 특송이 있은 후 노회장 이애림 목사가 ‘화평한 노회를 이루자’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회계 정금자 목사의 봉헌기도와 서기 이기식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송형철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2부

한서노회(노회장:권애순 목사)가 지난달 18일 강원도 겟세마네동산기도원에서 제54회기 가을 야유회를 진행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야유회에 앞서 뜨거운 찬양과 기도, 은혜로운 말씀으로 영성을 재충전했다. 이어 산 좋고 물 좋은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를 감탄하며 기쁨으로 동산 주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체력단련 시간에는 제기차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노회장 권애순 목사는 “가을 야유회에 많은 목사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사랑이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