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례자 없는 결혼식’은 세속적? VS 변화의 과정? ‘주례자 없는 결혼식’은 세속적? VS 변화의 과정? 예장고신 제69회 총회서 “주례자 없는 결혼식은 하나님 없는 결혼식” 꼬집어최근 결혼식의 동향이 달라지고 있다. 신부와 신랑의 아버지가 미리 써온 편지를 읽으며 당부의 말을 전한다. 신랑과 신부는 미리 준비한 서약서를 읽고 눈물을 흘린다. 의례적으로 당연하게 세웠던 주례자의 주례 없이 신랑과 신부, 가족이 주인공을 이룬 ‘주례 없는 결혼식’의 풍경이다.여전히 교회 안에서는 목회자를 주례자로 세워 결혼예배를 드리는 것이 일반화돼 있지만 주례자 없이 결혼식을 치르는 크리스천들도 늘어가고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서울권을 기준 이슈 | 정하라 기자 | 2019-09-19 10: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