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CCM가수를 발굴해가며 음반업계를 리드해온 칼라뮤직이 창립 5주년을 맞아 기념헌정음반을 선보였다. ‘컬러 피플ꡑ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이 앨범은 김명식, 강명식, 손영지, 낭궁송옥, 컨티넬탈싱어즈 등 컬러 초창기에 함께 했던 가수들과 최근에 음반을 낸 장윤영, 김혜은 등 신인들까지 컬러를 거쳐간 사역자들의 곡이 옴니버스앨범을 이루고 있다. ꡐ컬러ꡑ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개성과 색깔을 지닌 사역자들이 ꡐ함께ꡑ 모여 노래하고 앨범 자켓을 찍었다. 또 ꡐ퍼즐ꡑ이라는 신곡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사역하고 있지만 ꡐ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드러내는 하나의 그림ꡑ을 그리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담아냈다.앨범 자켓에는 컬러기획 소속 사역자에 대한 정보와 출시된 음반에 대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빛갤러

수많은 CCM가수를 발굴해가며 음반업계를 리드해온 칼라뮤직이 창립 5주년을 맞아 기념헌정음반을 선보였다. ‘컬러 피플ꡑ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이 앨범은 김명식, 강명식, 손영지, 낭궁송옥, 컨티넬탈싱어즈 등 컬러 초창기에 함께 했던 가수들과 최근에 음반을 낸 장윤영, 김혜은 등 신인들까지 컬러를 거쳐간 사역자들의 곡이 옴니버스앨범을 이루고 있다. ꡐ컬러ꡑ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개성과 색깔을 지닌 사역자들이 ꡐ함께ꡑ 모여 노래하고 앨범 자켓을 찍었다. 또 ꡐ퍼즐ꡑ이라는 신곡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사역하고 있지만 ꡐ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드러내는 하나의 그림ꡑ을 그리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담아냈다.앨범 자켓에는 컬러기획 소속 사역자에 대한 정보와 출시된 음반에 대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빛갤러

박영근교수가 말길이 꽉 막힌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ꡐ말 통하는 세상에 살고 싶다 1, 2ꡑ를 내놓았다. 세대간의 단절, 학원가의 왕따, 지역감정, 노사문제 등 이 사회에 산제한 많은 문제들이 커뮤니케이션이 원할하지 못한 것에 있다며 사태해결을 위한 비법을 소개했다. 박교수는 이 책을 통해 ꡐ상대를 유일한 존재로 대하라, 상대에 대한 선입견을 버려라ꡑ등 인간커뮤니케이션의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우선 1권에서는 온 국민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월드컵이야기로 문을 열어 커뮤니케이션의 의미, 인간적인 혹은 비인간적인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의 출발점인 인식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1권에는 ꡐwin-winꡑ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주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2권에서는 용기있는 자기 표현을 시

ꡐ빛과소금ꡑ의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621명의 응답자 중 285명(45.9%)이 보통수준으로 기독교 문화를 평가했다. 이 같은 결과는 좁은 시장, 열악한 재정능력, 소재의 제한성 등 산제한 이유들이 있지만 공연, 출판, 음반 등 각 영역별로 현제의 상황을 극복할 대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영역별로 규모가 큰 몇몇 제작사들을 제외하고 군소 제작자사들 사이에서 ꡐ기독교 문화 시장은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ꡑ는 우물 안 개구리식의 사고가 팽배해 있다는 것 또한 큰 문제이다. 탄탄한 기획력만 겸비한다면 위기극복은 요원한 일은 아니다. 작년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5개 부문을 석권한 ꡐ더 플레이ꡑ가 좋은 예다. 나들목의 ꡐ더 플레이ꡑ는 Gods로 출발해 매년 새로운 시도로 일반인들에게

기독교차문화협회(회장:박천현․서울제일교회)는 불교 문화로 받아들이기 쉬운 차(茶)를 통해 기독교를 전하며 복음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재작년 문을 연 기독교차문화협은 통상적으로 불교 문화로 인식되고 있는 차 문화에 찬양과 기도 성경말씀을 접목시켜 기독교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차 문화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도자기, 목기, 다식, 떡, 각종 서화 등 생활문화와 예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기독교차문화협회는 술 문화가 만연돼 있는 국내 상황 속에 금주를 고집하는 기독교인들은 왕따가 되기 십상인데 차 문화가 확산된다면 한국 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해 질 것이라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박천현 회장은 ꡒ우상이 범람하는 전통 차 문화가 기독교 문화로 거듭날 수 있

박영근교수가 말길이 꽉 막힌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ꡐ말 통하는 세상에 살고 싶다 1, 2ꡑ를 내놓았다. 세대간의 단절, 학원가의 왕따, 지역감정, 노사문제 등 이 사회에 산제한 많은 문제들이 커뮤니케이션이 원할하지 못한 것에 있다며 사태해결을 위한 비법을 소개했다. 박교수는 이 책을 통해 ꡐ상대를 유일한 존재로 대하라, 상대에 대한 선입견을 버려라ꡑ등 인간커뮤니케이션의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우선 1권에서는 온 국민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월드컵이야기로 문을 열어 커뮤니케이션의 의미, 인간적인 혹은 비인간적인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의 출발점인 인식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1권에는 ꡐwin-winꡑ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주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2권에서는 용기있는 자기 표현을 시

ꡐ빛과소금ꡑ의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621명의 응답자 중 285명(45.9%)이 보통수준으로 기독교 문화를 평가했다. 이 같은 결과는 좁은 시장, 열악한 재정능력, 소재의 제한성 등 산제한 이유들이 있지만 공연, 출판, 음반 등 각 영역별로 현제의 상황을 극복할 대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영역별로 규모가 큰 몇몇 제작사들을 제외하고 군소 제작자사들 사이에서 ꡐ기독교 문화 시장은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ꡑ는 우물 안 개구리식의 사고가 팽배해 있다는 것 또한 큰 문제이다. 탄탄한 기획력만 겸비한다면 위기극복은 요원한 일은 아니다. 작년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5개 부문을 석권한 ꡐ더 플레이ꡑ가 좋은 예다. 나들목의 ꡐ더 플레이ꡑ는 Gods로 출발해 매년 새로운 시도로 일반인들에게

기독교차문화협회(회장:박천현․서울제일교회)는 불교 문화로 받아들이기 쉬운 차(茶)를 통해 기독교를 전하며 복음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재작년 문을 연 기독교차문화협은 통상적으로 불교 문화로 인식되고 있는 차 문화에 찬양과 기도 성경말씀을 접목시켜 기독교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차 문화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도자기, 목기, 다식, 떡, 각종 서화 등 생활문화와 예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기독교차문화협회는 술 문화가 만연돼 있는 국내 상황 속에 금주를 고집하는 기독교인들은 왕따가 되기 십상인데 차 문화가 확산된다면 한국 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해 질 것이라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박천현 회장은 ꡒ우상이 범람하는 전통 차 문화가 기독교 문화로 거듭날 수 있

한글날을 맞아 순수한 한글로 지어진 교회이름이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그루터기교회, 기쁨넘치는교회 꽃동산교회, 무지개교회, 새누리교회, 나들목사랑의교회 등 한글이름의 교회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는 추세속에 다소 생소하기는 하지만 성도뿐아니라 비신도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교회 이름은 대부분 평촌교회, 안성교회, 천안교회 등 지명을 따거나 진리교회, 은혜교회, 바울교회 등 성경상의 명칭을 따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은혜성결교회 은혜감리교회, 은혜순복음교회 등 교단별로 동일 교회명은 비일비재하다. 이렇듯 수십년간 고착화된 지명과 성경상의 단어를 딴 교회이름이 익숙하긴 하지만 30~40대의 신진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시도되고 있는 한글교회 이름을 대하는 성도들의 느낌은 새롭다.

‘임인숙과 스랍들’의 워십댄스 비디오 2,3집이 출시됐다. 태원예능은 1집에 이어 영상, 율동, 찬양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대거 투입해 뮤직비디오의 새로운 기법으로 완성도를 높인 워십댄스 비디오를 제작했다. 임인숙과 스랍들의 워십댄스 비디오는 총 60분 동안 동작의 자세한 설명으로 주일학교에서 부터 대학 청년부 장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으며 ‘주 예수 기뻐 찬양해’‘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등 주옥같은 찬양 25곡을 선곡했다. 또한 비디오 없는 장소에서도 율동이 용이하도록 음악CD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10년간 은혜선교센터에서 워십댄스 사역자로 활동한 임인숙집사(온누리교회)는 “워십댄스 비디오가 각 교회나 선교지의 열린 예배와 각종 집회에서 율동을 준비하는 사역자들에게

결혼 후 쌍둥이 아들을 하나님께 선물로 받은 저자 박도훈목사는 ‘영혼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목회를 하면서도 박목사는 가끔 신혼부부들에게 “저희 임신했어요”라는 소식을 듣는다. ‘임신축하 심방’을 가서 임신 초기부터 어떻게 성경적으로 태교를 해야 하는 지 양육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어떤 지 자세히 설명하고 기도하는 것으로 축하를 대신했다. 저자는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크리스천 신혼부부와 임산부, 그리고 자녀를 양육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한 권의 책을 선보였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태교법과 남편의 태교, 기도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가르치고 있으며 태어난 자녀를 위해 가르쳐야할 예배와 성경, 긍정적인 언어와 순종에 대해 설명한다. 임신을 기다리는 기도부터 임신중에 드리는 기도, 출생을 감사하는 기

10대들의 성매매, 이혼과 가정 파괴, 혼전 임신, 정절 개념의 상실…. 현대사회에서 ‘순결’은 무의미한 단어에 불과한 것일까. 최근 도서출판 쉴터가 출간한 ‘아름다운 약속, 순결’은 이러한 사회 풍조를 실랄하게 비판한다. 저자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는 사회적 고통의 원인은 바로 순결의 상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순결의 상실은 곧 하나님의 창조질서의 왜곡과 파괴라는 것. 이어 저자는 21세기에 들어서 세상은 결혼과 남녀관계에 관한 신구약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을 상실해 버렸다고 지적했다. 이 책은 성적인 순결의 중요성과 창조질서, 그리고 그리스도와의 근본적인 관계를 설명한다. 때문에 성은 거룩한 것이고 인간이 경외감을 가지고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피력한다. 성경적 결혼관, 부부간의 하나

충은교회 장현운목사가 교회성장을 촉진시키는 말씀과 양육을 위한 모범서를 출간, 전국교회 교회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현운목사는 13일 오후 4시에 충은교회에서 개최될 카프카스대학교 총장취임 및 교회성장을 촉진시키는 ‘말씀과 양육’ 출판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성장 원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충은교회는 교회개척 5년만에 지하1층 지상 6층 본당 2천석 규모의 예배당을 건축하는 놀라운 성장을 통해 모델교회로 자리잡고 있다. 이 교회는 16년전인 1986년 상가건물 5평을 임대해 개척 5년만에 현재의 교회당을 건축하게 됐다. 영성훈련을 통한 질적성장을 지향하고 있는 장목사는 ‘전도, 훈련, 교육, 선교, 봉사’를 교회성장 5대 요소로 보고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 논문을 발표한바 있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면한 이들을 위한 성경적 답변을 수록한 책. 여기에 실린 내용은 저자가 담임하고 있는 강변교회에서 지난 2천년 상반기에 행한 20편의 설교를 그대로 모아놓은 것으로, 신학적이고 성경적인 체계와 해석에 따른 텍스트적인 설교라기보다는 삶의 처지의 요구에서 비롯된 컨텍스트적인 설교가 담겨있어 이해하기 쉽게 했다.저자는 본문에서 오늘날 한국 사회와 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 또한 ‘어떻게 사느냐?’라는 문제라고 말하는데, 아는 것은 많고 믿는 것은 대단한 것 같은데 삶이 없다는 것을 문제로 꼽고 있다. 또한 한국 사회와 교회는 지식이 많은 지도자, 설교를 유창하게 하는 설교자, 웅변술로 사람들을 휘어잡는 설교자를 바라기 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지 않고 백성들의

기존에 출판된 성경공부 인도법과 관련된 서적들과의 차별을 시도한 책이다. 질문을 작성하는 요령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실제로 성경공부를 인도하면서 부딪히게 되는 문제점들에 대해 폭넓고 효과적인 대응책을 제시해 주고 있어 성경공부 지도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또한 교회에서 성경공부 인도자 훈련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용 지침이 부록으로 첨부돼 있어 이론적인 면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활용가치를 높였다. 대학부나 청년부 사역자, 소그룹 성경공부 모임 인도자와 예비 인도자에게 유용하게 제작됐다.토론식 성경공부의 도전과 가치, 토론을 위한 여건 조성법, 관찰 질문을 준비하는 법, 해석 질문을 준비하는 법, 적용 질문을 준비하는 법, 성경공부 교안 작성법, 효과적인 질문

한글날을 맞아 순수한 한글로 지어진 교회이름이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그루터기교회, 기쁨넘치는교회 꽃동산교회, 무지개교회, 새누리교회, 나들목사랑의교회 등 한글이름의 교회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는 추세속에 다소 생소하기는 하지만 성도뿐아니라 비신도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교회 이름은 대부분 평촌교회, 안성교회, 천안교회 등 지명을 따거나 진리교회, 은혜교회, 바울교회 등 성경상의 명칭을 따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은혜성결교회 은혜감리교회, 은혜순복음교회 등 교단별로 동일 교회명은 비일비재하다. 이렇듯 수십년간 고착화된 지명과 성경상의 단어를 딴 교회이름이 익숙하긴 하지만 30~40대의 신진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시도되고 있는 한글교회 이름을 대하는 성도들의 느낌은 새롭다.

‘임인숙과 스랍들’의 워십댄스 비디오 2,3집이 출시됐다. 태원예능은 1집에 이어 영상, 율동, 찬양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대거 투입해 뮤직비디오의 새로운 기법으로 완성도를 높인 워십댄스 비디오를 제작했다. 임인숙과 스랍들의 워십댄스 비디오는 총 60분 동안 동작의 자세한 설명으로 주일학교에서 부터 대학 청년부 장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으며 ‘주 예수 기뻐 찬양해’‘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등 주옥같은 찬양 25곡을 선곡했다. 또한 비디오 없는 장소에서도 율동이 용이하도록 음악CD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10년간 은혜선교센터에서 워십댄스 사역자로 활동한 임인숙집사(온누리교회)는 “워십댄스 비디오가 각 교회나 선교지의 열린 예배와 각종 집회에서 율동을 준비하는 사역자들에게

결혼 후 쌍둥이 아들을 하나님께 선물로 받은 저자 박도훈목사는 ‘영혼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목회를 하면서도 박목사는 가끔 신혼부부들에게 “저희 임신했어요”라는 소식을 듣는다. ‘임신축하 심방’을 가서 임신 초기부터 어떻게 성경적으로 태교를 해야 하는 지 양육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어떤 지 자세히 설명하고 기도하는 것으로 축하를 대신했다. 저자는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크리스천 신혼부부와 임산부, 그리고 자녀를 양육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한 권의 책을 선보였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태교법과 남편의 태교, 기도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가르치고 있으며 태어난 자녀를 위해 가르쳐야할 예배와 성경, 긍정적인 언어와 순종에 대해 설명한다. 임신을 기다리는 기도부터 임신중에 드리는 기도, 출생을 감사하는 기

10대들의 성매매, 이혼과 가정 파괴, 혼전 임신, 정절 개념의 상실…. 현대사회에서 ‘순결’은 무의미한 단어에 불과한 것일까. 최근 도서출판 쉴터가 출간한 ‘아름다운 약속, 순결’은 이러한 사회 풍조를 실랄하게 비판한다. 저자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는 사회적 고통의 원인은 바로 순결의 상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순결의 상실은 곧 하나님의 창조질서의 왜곡과 파괴라는 것. 이어 저자는 21세기에 들어서 세상은 결혼과 남녀관계에 관한 신구약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을 상실해 버렸다고 지적했다. 이 책은 성적인 순결의 중요성과 창조질서, 그리고 그리스도와의 근본적인 관계를 설명한다. 때문에 성은 거룩한 것이고 인간이 경외감을 가지고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피력한다. 성경적 결혼관, 부부간의 하나

충은교회 장현운목사가 교회성장을 촉진시키는 말씀과 양육을 위한 모범서를 출간, 전국교회 교회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현운목사는 13일 오후 4시에 충은교회에서 개최될 카프카스대학교 총장취임 및 교회성장을 촉진시키는 ‘말씀과 양육’ 출판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성장 원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충은교회는 교회개척 5년만에 지하1층 지상 6층 본당 2천석 규모의 예배당을 건축하는 놀라운 성장을 통해 모델교회로 자리잡고 있다. 이 교회는 16년전인 1986년 상가건물 5평을 임대해 개척 5년만에 현재의 교회당을 건축하게 됐다. 영성훈련을 통한 질적성장을 지향하고 있는 장목사는 ‘전도, 훈련, 교육, 선교, 봉사’를 교회성장 5대 요소로 보고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 논문을 발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