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도의 현장5] 기도의 함성으로 ‘민족해방의 꿈’ 이룬다 [기도의 현장5] 기도의 함성으로 ‘민족해방의 꿈’ 이룬다 ⑤ 평화통일 염원한 ‘8.15 광복절 기도성회’ 일제시대 아픔과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생명을 걸고 싸웠던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8.15 광복절이 64주년을 맞았다. 독립 이후 숱한 위기와 시련을 극복하며 힘과 지혜를 모아 성장을 이룩한 우리나라. 하지만 현재 경제적 어려움, 이익집단의 갈등, 정치권의 불안 등 심각한 위기에 또 다시 직면해 있을 뿐만 아니라 북한의 핵실험 및 정전협정의 무력화 시도로 다시 긴장감마저 감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반도를 향해 64주년 광복절이 주는 진정한 의미는 ‘회복’에 있다. 특히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게 주신 사명은 분단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다. 과거 임진각에서 기도성회를 개최했고, 2008년에는 개성을 방문해 ‘평화통일기도대행진’을 갖는 등 연중기획 | 표성중 | 2009-08-18 19:04 [기도의 현장4] 예배와 성령의 고리로 연결된 기도의 힘 [기도의 현장4] 예배와 성령의 고리로 연결된 기도의 힘 ④ 수지사랑의교회 ‘주일예배를 위한 중보기도’ 예배는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영혼들의 생명줄이다. 때문에 목회자를 비롯해 모든 성도들은 예배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만남을 위해 정결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하지만 이런 마음을 갖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사단의 끊임없는 훼방이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이럴때일수록 사단의 공격을 막기 위한 중보기도의 손길이 간절하다. 수지사랑의교회(이인호목사)는 ‘주일예배를 위한 중보기도’를 통해 모든 성도들이 예배 가운데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경험하도록 한다. 주일날 총 4부에 걸쳐 담임목사님과 성도들이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을 때 중보기도팀들은 살아있는 예배, 역동적인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한다. 2003년 연중기획 | 표성중 | 2009-08-11 18:04 [기도의 현장3] “죽기까지 절대 복종하는 겟세마네 기도를 체험하라” [기도의 현장3] “죽기까지 절대 복종하는 겟세마네 기도를 체험하라” ③ 도심에서 울려 퍼지는 기도 함성 ‘갈멜산 금식 성회’교회와 세상의 직분으로 사는 것 아닌 절대복종의 ‘둘로스의 삶’ 강조하나님의 ‘뜻’과 ‘때’를 기다리며 인내할 줄 아는 참 신앙인 많아져야수많은 목회자들이 “지금이 바로 기도할 때”라고 강조하지만 기도에 대한 열정은 과거만 못한 것 같다. 매년 여름이면 각종 성회가 열리고 말씀과 기도의 응답을 찾아 휴가를 반납하고 찾아오는 성도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었던 기도원들. 하지만 최근 기도원에서는 유명 성회 없이 예배당을 채우기도 어렵다는 하소연이 들려온다. 기도의 중요성과 기도 생활이 그만큼 강조되지 못하는 결과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성도들의 열정도 점차 변해가는 이때에 식지 않는 기도 열기로 매일 뜨거운 기도함성이 터져 나오는 곳이 있어 찾아갔다. 안 연중기획 | 이현주 | 2009-07-29 14:04 [기도의 현장2] 나라의 경제적 위기도 ‘하나님의 주권’으로 해결해야 [기도의 현장2] 나라의 경제적 위기도 ‘하나님의 주권’으로 해결해야 ② 왕성교회의 ‘경제살리기 릴레이 기도회’37년째 매일 철야기도하는 저력으로 경제살리기 기도회 이끌어모든 상황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이뤄진다 ‘신본주의’ 관점 확고 기도를 할 때 회개와 간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응답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기도를 하고 난 후 ‘기도대로 이뤄질까’라는 의심을 갖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기도로 단련된 성도들은 이런 의심 없이 믿는 그대로 기다린다. 그리고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모두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이뤄진 응답이라고 믿는다.올 1월부터 ‘경제살리기’ 기도회를 시작한 왕성교회(담임:길자연목사). 지난 6월 기도한국 조찬예배에서 이 기도회를 처음 소개한 길자연목사는 “5개월 동안 우리 성도들이 한시도 쉬지 않고 나라의 경제를 위해 기도한 결과 경기가 회 연중기획 | 이현주 | 2009-07-22 16:01 [기도의 현장1] 나라와 민족을 지키는 ‘24시간 기도자들’ [기도의 현장1] 나라와 민족을 지키는 ‘24시간 기도자들’ ① 꺼지지 않는 기도횃불 ‘에스더기도운동’ 90년 국가를 위한 월요중보 기도모임으로 시작북한구원 위해 ‘24시간 기도의 집’세워 통일 기도 ‘싸움과 전쟁이 끊이지 않는 나라 한국. 숱한 위기를 이겨내고도 안에서는 칭찬받지 못하고 잘못만을 끄집어내는 나라. 한 민족이고 형제건만 남과 북이 갈라져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 퇴폐와 향락의 지배를 받는 민족….’ 이 모든 수식어대로라면 사실 한국사회는 이미 망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국은 여전히 저력 있고 여전히 안전하며 한 마음으로 위기를 이겨내는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많은 이들이 도대체 그 힘이 어디서 올까 궁금해 하지만 대답은 사실 간단하다. 바로 ‘기도’가 그 해답이다. 120년 전 연중기획 | 이현주 | 2009-07-15 17:04 [기도의 현장] “이 민족 속에 하나님이 계시는 한 좌절은 없다” [기도의 현장] “이 민족 속에 하나님이 계시는 한 좌절은 없다” ‘개인 축복’만 강조하는 왜곡된 기도 버리고 큰 뜻을 먼저 구해야 위기때마다 회개하고 자복한 성도들에게 ‘희망’ 선물하신 하나님 나라가 어지럽다. 온통 이념의 늪에 빠져 귀를 막은 채 내 목소리에만 귀를 연다. 문제는 교회가 너무 이념에 민감하다는 점이다. 나라가 어려운 것을 걱정하면서도 ‘소통’은 않고 있다. 교회 안팎으로 손가락을 세우며 나와 다른 ‘사상’을 골라내고 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본 많은 이들이 먼저 자성하면서 “교회는 세상과 달라야 한다”는 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금처럼 어려운 시국에 교회가 세상과 똑같은 모습을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지양’해야 할 일이라고 말한다.그리고 이런 자성의 움직임이 빠르게 퍼지면서 교회는 다시 기도의 소리를 높이고 있다.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 연중기획 | 이현주 | 2009-07-08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