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이현주 기자)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행보가 빨라지는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가 기독교계 연합기관을 잇달아 방문했습니다.보수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연합을 방문한 박근혜 후보는 “나라가 위기에 빠질때마다 한국 교회가 기도하며 힘을 모아 나라를 살리는 역할을 했다”며 한국 사회가 건강하게 회복되고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잘 섬기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한교연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는 종자연 종교편향 문제와 국가고시 주일 실시 등에 대해 언급하며 정치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오는 2013년 부산에서 열린느 WCC 10차 총회에 대한 협조도 약속했습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방문한 박근혜 후보는  “교회협이 지향하는 목표가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서울 = 이현주 기자)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취득한 한국교회연합이 지난 3일 감사예배를 열고 공적 책임을 감당하는 대표적 연합기관으로 한걸음 도약할 것을 다짐했습니다.예장 개혁 황인찬 총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예장 통합 박위근 총회장은  “한국 교회가 하나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며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진정한 하나됨을 위해 달려가자”고 강조했습니다.김요셉 대표회장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협력해 준 모든 회원 교단 단체에 감사한다”며 “참여 교단의 법적인 보호와 함께 한국교회 전체의 목소리를 결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한교연은 지난 6월 25일 법인 설립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어 법인 설립을 위한 정관을 개정하고 법인 이사 9명과 감사 2인을 선출

(서울 = 이석훈 기자) 예장 백석총회가 ‘제35회 성총회와 학교를 위한 백석인 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 총회와 백석학원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지난 3일 오전 서울 백석아트홀에서 열린 백석인기도회에는 교단 산하 목회자와 성도, 백석학원 교직원과 학생 등 4백여 명이 참석해 5가지의 기도제목을 갖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이날 기도회에서는 나라와 민족, 한국 교회의 부흥과 발전, 성총회, 총회 산하 63개 노회 부흥과 발전, 백석학원을 위해 합심기도하고 증경총회장 유만석 최낙중 홍태희 노문길 장원기 목사가 각각 기도제목별로 기도했습니다.이날 기도회는 백석예술찬양단이 경배와 찬양을 인도한데 이어 이병후 목사의 사회로 고민영 장로의 기도와 박웅대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유중현 목

(서울 = 표성중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윤희구 목사, 이하 한장총)가 교회 분열의 죄를 회개하고, ‘연합총회’라는 한교단 다체제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선포했습니다.지난 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7개 회원교단 목회자와 성도 1만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장로교총회 설립 100년 기념대회’를 개최한 한장총은 연합과 일치로 새로운 100년을 열어갈 것을 선언했습니다. ‘세상의 빛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새로운 백년’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기념대회에서 ‘한국장로교회 새 100년 선언문’을 발표한 각 교단 지도자들은 “한장총이 제정한 연합총회 헌법을 각 교단 총회에 부의해 이를 수락한 총회는 ‘한교단 다체제’의 연합총회 회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한장총 윤희구 대표회장은 “한국장로교회는

(서울 = 김동근 기자) 건강한 교단총회를 만들기 위한 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지난 30일 명동 청어람에서 열린 ‘교단총회공대위 출범 기자회견’에서 공동대표 방인성 목사는 “공대위에서 참관단을 발족하는 것은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교회의 몸을 이루는 주체는 성도라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또한 “목회자의 타락과 부패, 금권선거 등을 바로잡고 총회다운 총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공대위 측은 “이번 총회에서 ‘목회자 소득세 신고’, ‘여성 안수’, ‘민주적 회의 운영 감시 활동’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교단총회 참관단은 합동과 통합, 고신, 기장의 총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총회 진행사항 모니터 뿐 아니라 홈페이지 생중계를 통한 총대들의 발언 분석

(서울 = 이현주 기자) 예장 백석총회가 오는 9월 17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열리는 제35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새 회기를 이끌어갈 리더십 검증에 한창입니다.지난 20일 대전 중도교회에 이어 27일 서울 영안교회에서 총회 회장단 및 사무총장 후보 정책토론회를 잇달아 열고 후보자들의 자격을 검증했습니다.총회발전과 위상 강화를 약속한 임원 후보들은 저마다의 공약을 내세우며, 자신의 장점을 피력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공약은 총회 결속력 강화를 위해 신뢰도를 높이고, 재정 투명성을 확대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재정 확충에 대한 다양한 대안도 쏟아졌습니다.본지 편집국장 장형준 목사와 선거관리위원 신청의 목사가 패널로 나선 토론회에서는 교단 안팎의 주요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이 오갔습니

(서울 = 최창민 기자) 지금까지 작가 미상으로 전해져온 애국가의 작사가가 독립운동가인 도산 안창호 선생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흥사단 애국가작사자규명위원회는 2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애국가 작사자 규명 발표회를 열고 "애국가는 1907년 3월 7일 경칩 무렵, 안창호 선생이 선천예배당에서 '백두산과 두만강물이'의 찬미가가 올드 랭 사인 곡에 불리는 것을 듣고 깊은 시상을 얻어 평양으로 가서 2일 동안 금식기도를 하며 작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그 근거로 흥사단은 선천예배당 김정수 권사(1894~1976)와 독립운동가 윤형갑(1893~1961)의 증언 채록을 제시했습니다.채록에 따르면 안창호는 윤형갑에게 "애국가 원작자는 나인데 널리 민요로 정착되어 온 국민이 다 부를 때까지 작사자도 모

(서울 = 이석훈 기자) 백석대학교 제201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16일 오전 11시 교내 백석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학위 553명과 석사학위 319명, 박사학위 21명 등 총 893명이 영예의 학위를 받았습니다.전체 수석 졸업자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상의 영예는 관광학부 이희영 학생이 차지했으며, 졸업생 대표로 기독교학부 김종인 학생이 학위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또한 총장상 36명, 이사장 8명, 총회장상 2명, 총동문회장상 1명 등 총 47명이 감격스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이날 학위 수여식은 김의원 대학원학사부총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진섭 대학원대외협력부총장의 기도와 허광재 교목부총장의 설교가 있었습니다.이어

기도가 시작이다 / 홍성사사는 것이 힘들고 팍팍할 때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만나는 길은 바로 기도밖에 없습니다.홍성사가 펴낸 '기도가 시작이다'는 느헤미야를 통해 기도의 힘을 다시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오스트리아 비엔나 감리교회를 섬기는 최영식 목사가 느헤미야에 주목한 이유는 무너진 예루살렘성을 재건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고향으로 향해, 불과 52일 만에 성벽을 완성하는 불가사의함을 이끌렸기 때문입니다.느헤미야는 동족 내부 분역을 극복하고 외부 적들의 방해를 이겨내며 성벽을 재건했습니다.그리고 그뒤에 '기도'가 있음을 성경 속에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성령시대 / 규장새로운교회 한홍 목사는 성령을 통해 3가지 축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합

(서울 = 이현주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지난 9일 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제23-2차 임시총회를 열고 정관개정과 회원 실사보고, 한교연과의 대립 건 등을 다뤘습니다.한기총이 이날 개정한 정관은 대표회장 임기 2년 단임 조항이 담겨 있습니다. 이미 지난해 10월 개정된 내용이지만 정관 내 배치조항으로 인해 주무관청인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얻지 못하자, 다시 개정을 시도한 것입니다.한기총은 당시 길자연 대표회장 복귀 후 후임 대표회장 선임을 위해 충분한 검토 없이 성급하게 정관을 개정하면서 대표회장 임기를 2년으로 늘리고도 보칙에 ‘본회의 모든 임기는 별도의 정함이 없을 때는 회기에 한한다’는 배치조항을 미처 삭제하지 못했습니다.이에 대해 주무관청에서 이의를 제기하자 이 조항을 삭제하고 △대

(서울 = 이현주 기자) 예장 백석 총회 실행위원회가 지난 27일 방배동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9월 총회 입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에 열린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 심의 결과가 보고돼, 총회장 후보 정영근 목사와 목사부총회장 후보 이종승 목사, 장로부총회장 후보 유철호 장로가 각각 단독 선거를 치르게 됐습니다.3년 임기의 사무총장은 서울남노회 이경욱목사와 부천노회 이창신 목사의 경합으로 치러지면서 기호추첨에 의해 이경욱 목사가 1번, 이창신 목사가 2번을 각각 선택했습니다.선관위원장 김종명 목사는 후보자들에게 서약서를 받고 “금품, 불법 선거 결코 없어야 할 것”이며, “정책토론회를 통해 후보자들의 자격을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근 교단 이대위원장인 김학수 목사를

(서울 = 최창민 기자) 외국인 이주자 120만 시대를 맞아 예장 합동총회가 다문화 가정 지원위원회 신설을 추진중입니다.26일 오전 대치동 총회 예배실에서 창립준비예배를 가진 다문화가정 지원위원회는 정관과 조직을 점검하고 오는 9월 총회에 정식 부서로 승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다문화 위원회는 교회가 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지역 교회 다문화 가정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또 다문화 정책 관련 대정부 사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이날 설교를 전한 함종수 목사는 "다문화 사역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이제 모든 교회가 참여하는 보편적 사역"이라며 "다문화 가정의 세계 선교의 더 큰 문을 열어주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강조했습니다.다문화 가정 지원위원회는 사회부 산

(서울 = 이현주 기자) 회원교단을 둘러싼 한기총의 비방이 도를 넘자 한국교회연합이 강력한 대응을 천명하고 나섰습니다.한교연은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의 비방행위는 용납하지 않겠다”며 “한기총은 한국교회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또 “한기총이 교단 이름을 무단 도용했다며 민형사상 책임을 운운한 이상 우리도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 다.한교연이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까지 발표하고 나선 이유는 그동안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회원교단 명의를 무단 도용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한 일간지에 광고까지 게재했기 때문입니다.한국교회정상화대책위원장 유중현 목사는 “한기총이 무단 도용 주장하는 교단들 한기총 사태를 바라보며 정상화 위해 모인 교단이라며 지난 3월 새로운 연합기구인

(서울 = 최창민 기자) 2013년 WCC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가 지나치게 독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됐습니다.지난 19일 오후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김종훈) 60회기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배태진 총무는 "WCC 총회를 준비하면서 중요한 결의 사항은 모두 상임위원회가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배 총무는 "정관은 프로그램위원회가 안건을 제안하고 집행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안건을 다룬 후 상임위원회에 보고하는 민주적인 절차로 되어 있지만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다"면서 "이렇게 비민주적으로 모든 일을 결정할 바에는 차라리 지금 기구를 해체하고 프로그램위원회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 체계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이에 대해 W

(충북 보은 = 최창민 기자)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에코 에듀 갤러리 ‘펀파크’가 지난 4월 개장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주목받고 있습니다.충북 보은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펀파크는 약 6만 평방미터의 넒은 대지 위에 다양한 에코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정크예술이라고도 불리는 에코 예술작품은 우리가 흔히 생활 속에서 접하게 되는 각종 쓰레기나 버려지는 부품들을 소재로 다양한 조형물을 만든 겁니다.걸리버 여행기, 신데렐라, 백설공주, 효녀심청이 등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동화 속 한 장면을 녹슨 못, 점화 플러그, 고무 조각 등을 이용해 멋지게 표현한 작품들도 있습니다.이 모든 전시물은 국내에서 유명한 정크아트 조각가 오대호 선생의 작품입니다. 환경과 자연, 예술을 결합한

(서울 = 표성중 기자) 작은 교회 살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가 사단법인을 설립하고, 체계적이며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지난 12일 ‘법인설립감사예배’를 드린 (사)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이사장:박재열 목사, 이하 운동본부)는 지역의 작은 교회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함으로써 자립할 수 있는 부흥의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동 운동본부는 지난 2002년부터 작은 교회를 대상으로 생활비와 전도용품을 지원하고, ‘목회사관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불신자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현재까지 1천50여 교회를 후원해 오고 있습니다.이사장 박재열 목사는 “사단법인을 설립하게 해 주신 하나님과 그동안 물질과 기도로 후원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서울 = 표성중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윤희구 목사, 이하 한장총)가 지난 10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2012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이날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백석총회 증경총회장 유만석 목사는 “한장총을 비롯해 모든 연합단체는 한국 교회의 그늘막과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특히 “한국 장로교는 한국 교회의 70%를 차지한다고 자랑만 할 것이 아니라 한국 교회 제2의 부흥과 도약을 향한 책임과 역할을 반드시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인사말을 전한 대표회장 윤희구 목사는 “한장총은 매년 개최하는 ‘장로교의 날’ 예배를 통해 연합과 일치를 추구해왔다”며 “올해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 만큼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통일을 준비하는 시대적 사명

(서울 = 이현주 기자) 정상화 궤도로 달려가던 감리교에 제동이 걸렸습니다.지난 6일 열린 감리교 실행부위원회에서 10월 행정총회 전에 ‘입법의회’를 열어 ‘교리와 장정’을 개정키로 한 것입니다.이미 본격적인 선거일정이 시작된 상황에서 장정 개정은 감리교에 엄청난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또 입법의회를 통해 개정된 장정을 선거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을 지 여부와 촉박하게 추진되는 개정에 대해  ‘졸속’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10월 총회 전 무리하게 입법의회를 추진하는 것은 현행법대로 진행될 경우 ‘범죄 경력’에 의한 출마가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를 반대하는 특정후보와 그 그룹들이 장정개정 후 선거라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는 것입니다.그러나 감리교는 현행법 상 10월 총회가 명시되어

(서울 = 김동근 기자) 개막을 22일 앞둔 런던올림픽을 위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막바지 훈련이 한창입니다.국가대표기독신우회는 지난 4일 저녁 태릉선수촌 내 챔피언하우스에서 대한민국선수단 필승기원예배를 드렸습니다.예배에는 약 90여 명의 국가대표 선수와 감독, 코치들이 함께해 런던올림픽에서의 필승을 기원했습니다.성경봉독에는 역도의 장미란 선수가 나서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능력’이라는 설교를 통해 “작고 아무것도 아니던 겨자씨와 누룩이 전체를 변화시키듯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이 변화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이날 오정현 목사는 선수단을 위한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했습니다.국가대표 본진 선수들은 개막 일주일 전인 오는 20일 영국

(서울 = 김동근 기자)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은 지난 3일 서울 남산동 명지빌딩에서 사무실 개소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이날 ‘소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기독교언론포럼 부이사장 김경원 목사는 “우리는 삶 속에서 많은 소리를 듣고 살게 된다”며 “기독교언론포럼이 참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기독교언론포럼은 매주 2회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해 한국 교회의 소식을 알리며, 8월 말 언론인기자클럽 창립에 이어 10월 말에는 ‘한국사회 발전모델’을 주제로 열린토론마당을 열 계획입니다. 기독교언론포럼 이사장 손인웅 목사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기독교언론포럼이 앞으로 기독언론인들의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같은 날 ‘언론인카페’도 개소식을 가졌습니다.드림의교회 카페 ‘더스토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