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어렵게 생각했는데 막상 배워보니까 쉽고 재미있네... 손주 손녀같은 학생들이 옆에 착 달라붙어서 가르쳐 주니까 더 쉽고 재미도 있어서 너무 좋아!” 컴퓨터에 있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접할 기회 또한 적은 실버세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 교육이 실시돼 어르신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천안대학교 정보통신학부 창업동아리는 지난달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천안시 노인복지관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버 컴퓨터 교육’을 실시, 컴퓨터 켜는 방법부터 인터넷 접속해보기 등 컴퓨터 기초와 관련한 다양하고도 상세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는 컴퓨터에 있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교육 또한 제대로 받지 못했던 60~70대 어르신 20여 명이 참석, 그 열기를 더했다. 컴퓨터 교육은 천안대 창

주일학교 어린이와 청소년, 교사들을 위한 캠프가 마련됐다.‘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가자’(히 4:16)를 주제로 쿰선교회가 마련한 ‘테마가 있는 쿰캠프’는 어린이 및 교사, 청소년 및 교사들을 상대로 두 번에 걸쳐 열린다.어린이 및 교사들을 위한 쿰캠프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과 교사들을 위한 캠프는 28일부터 30일까지 백석대학과 천안대학교 캠퍼스에서 실시된다.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6회 천안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음악 콩쿨’이 오는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천안대학교 예술대학동에서 열린다.전국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대학생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콩쿨은 성악과 현악, 관악은 26일, 피아노와 작곡은 27일 실시되며, 당일에 예선과 본선, 시상까지 실시된다.  피아노와 성악은 예선과 본선 모두 자유곡 1곡으로 연주하며, 현악과 관악(타악 포함)은 예선 없이 자유곡 1곡, 타악은 마림바 자유곡 1곡이다. 작곡의 경우 주어진 동기에 의한 3도막 형식의 피아노 곡 짓기로 예선 없이 진행된다.예선과 본선곡은 중복이 불가능하고, 모든 곡은 반복 없이 암보로 해야 한다. 또한 성악과 현악, 관악(타악 포함) 부문은 반주자 동반을 원칙으로 한다

천안대학교 정보통신학부가 주최하는 ‘제1회 프로그래밍(HW/SW) 경연대회’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천안대학교(총장:장종현)와 백석대학(학장:허광재) 재학생과 대학원생,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래밍 대회는 참가생들의 소프트웨어 기술 능력을 배양 유도하고, 경연대회 입상자들을 독려해 국내 기관에서 실시되는 각종 소프트웨어 경연대회에 참가시켜 입상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두 학교의 위상 제고를 통한 경쟁력을 높이고 대학 홍보에도 적극 활용하기 위한 일원으로 개최된다.프로그래밍 대회 입상자의 작품은 취업과 연계, 취업률 향상과 창업 유도에 일조하게 되며 개발된 소프트웨어 작품은 창의성을 지닌 개발품으로 특허와 실용신안 등의 지적 상품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로도

1백14명으로 구성된 천안대학교 자위소방대가 지난달 24일 오후 1시부터 약 3시간 동안 대운동장에서 방화규정 훈련을 실시했다.가상 화재 방생의 전파와 구조 등의 예행연습으로 시작된 이날 훈련에는 천안대 교직원들이 참가했으며, 대장, 부대장, 방화관리자, 지휘반, 진압반, 구조구급반, 대피유도반 등 총 5개 반으로 나뉘어, 조직원들이 가상의 화재 상황을 설정해 적절한 대처 방법을 체험하고 화재의 위험성을 경각시키는 것을 목표로 시범훈련을 위한 시나리오를 통해 체계적으로 실시했다.가상 화재훈련은 진리관 안에서 시작돼, 대운동장까지 이어졌으며, 단순한 화재 대피 훈련 뿐 아니라 진압과 구조, 환자의 후송과 응급처치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시범으로 보였다. 또한 이번 훈련과 시범 후에는 성거소방

천안대학교(총장:장종현)가 새 교명을 공모한 결과 ‘백석대학교’가 타 교명에 비해 압도적으로 우세한 지지를 얻었다. 제안된 교명은 ‘백석대학교’를 비롯해 한국대학교, 성원대학교 등 총 61개로, ‘백석대학교’가 21.43%의 지지를 얻어 5.95%를 얻은 한국대학교와 3.57%를 얻은 성원대학교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새 교명 공모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천안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됐으며, 총 6천4백30명이 새 교명 공모에 대한 내용을 조회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새 교명은 교명선정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에 의해 선정됐으며, 대상에 박철 씨가 선정돼 2백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송주영 씨(상금 1백만원), 장려상에는 박윤정 씨와 정종수 씨(각 50만원)가 선

“너희는 이 세상을 위한 교육만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을 주는 교육을 위해서 일하라.” 학교법인 백석대학교 ‘2005 교직원 연수회’가 지난달 23일 전체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대학교 백석홀에서 진행돼, 생명을 주는 교육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나는 기독교 대학을 하고 싶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연수회에서 장종현 총장은 “한 학기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영광을 드린다”고 말하고, 열심히 일한 교직원들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장 총장은 ‘생명을 주는 교육’(요 6:26~35)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독교 대학의 교육 목적과 목표는 이 세상의 존재만을 위한 교육을 뛰어넘어 이 세상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두어야 한다”면서 학교법인 백석대학교

천안대학교와 백석대학이 함께 운영하는 선교봉사실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천안시 생활수급권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꾸미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21명의 학생들이 천안시 쌍용동 주공7단지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 두 가정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총학생회 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1회 2가정씩 집안 도배 및 장판교체, 기타 필요시설 보수 및 생활환경개선 등의 봉사를 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독거노인 및 장애인 두 가정의 집을 고쳐드렸다.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인성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사랑의집꾸미기 봉사활동은 이웃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써 지역사회 내의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정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선교봉사실 한 관계자

  학교법인 백석대학교(설립자:장종현박사)는 2006년 11월 1일 설립 30주년을 맞아 30주년 기념준비위원회(위원장:홍찬환목사)를 구성해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오전 10시 천안대학교 본부동 12층 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30주년 기념준비위원회는 그동안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지난 역사를 겸허히 점검하며 기독교대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학원을 복음화하며 세계를 향해 비상하는 백석공동체의 위상과 비전을 선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김덕만총무의 인도로 이찬규교목실장의 기도와 백석대학 허광재학장의 ‘기념의 의미’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천안대학교 최갑종부총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드렸다. 이어 준비위원장 홍찬환목사의 사회로 김덕만총무가 사업취지와 추진사업

  천안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 제24대 원우회장 선거가 지난달 24일 천안 및 서울 캠퍼스에서 열려 새 집행부를 선출했다. 신임회장에는 단독입후보한 강성철(주간), 김충전(야간), 이대균(천안)이 각각 당선됐다. 각 회를 대표하는 이들은 함께 만난 자리에서 한 해 동안 신대원의 대내외 위상을 높이고 학교와 원우들을 섬기는 일에 함께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학교법인 백석대학교(설립자:장종현박사)가 하나님이 함께하는 대학, 이웃과 함께하는 대학, 너와 내가 함께하는 대학을 구현하기 위해 대 사회봉사정신의 사명을 가지고 제정한 ‘제2회 백석청소년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25일 오후 2시 백석대학 백석홀 대강당에서 거행됐다. 백석대학 교목실(실장:이찬규목사)이 주관한 백석청소년대상은 백석대학(학장:허광재박사)에서 처음 제정한 상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대학, 이웃과 함께하는 대학, 너와 내가 함께하는 대학’의 구현이라는 학교이념을 바탕으로 청소년들로 하여금 가정에서 효도하고 사회에서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일꾼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제정된 것이다.  장차 우리 청소년들이 민족과 세계의 역군이 되어 밝

  천안대학교 제9대 총동아리연합회(회장:유신애)가 주최한 제4회 동아리 한마당이 ‘동아리 나라의 반짝 파티’를 주제로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천안대학교 운동장 뒤 주차장에서 열렸다. 첫째날 행사는 동아리연합회 박준이 사무국장이 ‘열정의 마당’을 인도한 가운데 동아리 ○/×퀴즈, 동아리 커플 최강전, 너나들이-전통가락 공연, 수어사랑회의 수와공연이 있었다. 이어 대한유도회의 낙법 및 기본기술이 선보였으며, 깐따삐야의 레크댄스와 댄스스포츠가 공연됐다. 오후 5시 개막예배 및 개막식이 거행됐으며, 동아리 가요제 1부로 MAST 동아리 축하공연이 있었다. 이어 태권도 드라마와 누이의 4계절 패션쇼, 동아리 가요제 2부가 저녁 9시까지 계속됐다. 둘째날 ‘희망의 마당’은 낮 12시 동아리 발대식

  백석대학과 천안대학교 ‘2005 예수사랑 캠퍼스 축제’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양 대학 교정 및 백석홀에서 거행됐다. ‘하나님이 함께, 이웃과 함께, 너와 내가 함께’를 주제로 매년 열리는 예수사랑 캠퍼스 축제는 양 대학 내 비기독교인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복음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교내 기독인 학생들(각 학부 선교부장, 선교단체 및 기독동아리), 대학교회가 연합하여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전도를 실천하며 대학문화 저변에 백석정신을 확대하여 학원복음화에 크게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존의 ‘천대인 컨퍼런스’와 같은 전도초청 집회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 참여대상의 확대, 프로그램의 다양성 확보 등 보완할 요소들을 고려하여 1주일 동안 백석대학과 천안대학교의 각 해당 채플에 강

  기독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학교법인 백석대학교(설립자:장종현박사·왼쪽)가 2006년 11월 1일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기독정신에 입각한 진리탐구, 인재양성 그리고 사회봉사가 더욱 더 굳건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이를 되돌아 보고, 기념하며 앞으로의 50년, 100년을 준비하고자 엠블렘, 포스터, 표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학교법인 백석대학교 설립 3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위원장:홍찬환목사·오른쪽)가 준비하는 공모전은 30주년의 의미를 바탕으로 기독교 명문대학으로 미래 지향적 발전 의미와 기독정신과 가치관에 입각한 학문탐구, 인재양성, 사회봉사 등의 의미를 함축해야 한다. 참고로 교시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이며, 교표는 ‘진리·자유·정의’이다. 이와함께 상징동물은 독수리이고, 교화는

 천안대학교(총장:장종현박사)와 백석대학(학장:허광재박사)이 함께 운영하는 인성교육원 선교봉사실(구 백석사회봉사원)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자원봉사 축제’를 갖고 천안지역 거주노인과 저소득층 아동들을 초청하여 봉사와 축제의 한마당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각종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교내에서 개최된 자원봉사축제는 이웃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여 사회봉사활동을 활성화시키고자 시작된 것으로서, 이번 축제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웃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첫째날에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6백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과 함께 백석대학과 협정을 맺은 병원(예일병원, 혜성병원)들의

  매년 스승의 날 천안대학교(총장:장종현박사)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수와 학생들이 모교 은사님께 감사의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도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4일간 모교를 방문해 선생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천안대 학생처에서는 교수와 학생(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모교 은사님께 찾아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사제의 정을 나눌 희망자 신청 접수를 받았는데 총 250명이 지원을 했다. 서울, 경기 및 천안지역의 고등학교에서 입학한 신입생들은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모교를 방문하여 선생님들께 정성껏 준비한 꽃과 선물을 드리고 자연스럽게 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와 고등학교 재학시절에 느꼈던 여러 가지 느낀점 등의 이야기꽃을 피웠다.  

  행복한 가정을 가꾸어 나가자   원리상 하나님이 만드신 최초의 가정은 에덴 동사의 아담 부부이다. 예수님도 가나 혼인집에 맹물이 포도주가 되게 첫 표적을 베푸셨다.  이러한 원리 밑에 부부가 서로 사랑하면서 예수님의 희생정신 밑에 섬김의 도리를 지키고 하나의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고 서로간 해로하는 것이 행복한 가정의 양심이며 정체성이다.   행복한 가정은 고달픈 인생의 안식처이다.  행복한 가정은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고달픈 인생길의 여정에서 모든 싸움의 자취를 감추고 사랑이 싹트는 정원으로 가꾸어 갈 때 시작된다.미국 주작가 존 페인 (John H. Payne)은 “쾌락과 만족 가운데 궁전 속을 거닐지라도 언제나 초라하지만 내 집만한 곳은 없다”라고 했다. 또한 영국 비평가 코울리지

  천안대학교(총장:장종현박사) 기독교학회와 기독동아리 학생들 약 50여명은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학교 근처 문암 저수지부터 학교 진입로까지 약 2km 구간의 청소를 실시해 다른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모범적인 봉사를 보여주었다. 동아리의 연합을 꾀하고자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찾던 중,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처럼 학교 주변에 쓰레기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고 이번 대청소를 하게 된 것이다. 특히 하천은 남몰래 버린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었던 터라 지역 주민들은 고마움과 부끄러움을 동시에 느꼈다. 학생들의 봉사소식을 듣고 천안대학교 선교봉사실에서는 장화, 집게, 음료수 등을 지원해줬고, 신안동사무소에서는 직접 현장에 나와 쓰레기봉투를 나눠주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신

  천안대학교(총장:장종현박사) 예술대학동 콘서트홀에서는 충남여성긴급전화 1366과 천안시․천안대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연합한 가운데 지난 8일 오전 11시와 12시에 천안시내에 위치한 유치원생들을 초청해서 인형극 ‘신 옹고집전’을 공연했다. 충남여성긴급전화 1366은 폭력피해(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여성들에게 긴급한 구조, 보호를 위한 상담을 365일 24시간 받고 있으며, 여성인권 보호를 위한 전초기지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긴급 피난처를 운영함으로써 긴급상황에 처한 피해자를 24시간 이내에서 긴급보호 조치한 후 관련기관(상담소, 복지시설, 112, 119, 행정기관, 수사기관, 병원 등)과 협조하여 계속 보호가능토록 조치하고 있다. 이번 인형극은 충남여성긴급전화 1366과

  천안대학교(총장:장종현박사) 기독교학부 학생회에서는 2005년 1년을 목표로 매주 화요일 아침 8시 40분부터 9시까지 목양관 뒤 로비에서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과 장거리 통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빵 나누기’행사를 벌이고 있어 화제다. 진정한 의미의 사랑을 전하고, 실천하고자 시작된 사랑의빵 나누기는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진정으로 학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 기독교학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어서 다른 학부 학생들과 교수들로 하여금 많은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이전에도 몇몇 교수들이 ‘사랑의 컵라면’이라는 이름으로 아침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에게 컵라면을 나누어 주는 봉사를 했다가 재정적인 문제로 도중에 그만두었었다. 하지만 기독교학부 학생들의 노력과 총장을 비롯한 여러 교수들의 후원으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