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기 필리핀 해외봉사 보고서, 지난 12일~16일까지 봉사활동농구대회·K-POP경연·의료봉사·호떡나눔·민도르섬에선 염소은행 사단법인 글로벌나눔네트워크(대표:배영주 목사) 산하에 있는 위즈덤국제봉사단(단장:박미애 집사)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톤도 마을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필리핀 톤도 바랑가이105 마을은 케냐의 키베라, 브라질의 파벨라와 함께 전 세계 3대 쓰레기 마을로 유명한 지역이다.이곳 아이들은 꿈이 없다. 여기서 태어나 매일 보는게 쓰레기 마을이라 모든 게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도전해볼 생각

백석평생교육신학원 연구심화과정 예배사역자(국악찬양) 클래스가 지난 13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본부에서 국악찬양 콘서트인 ‘하나님의 스케치북’을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기 예수 탄생에 대한 기쁨을 표현한 ‘X-mas fantasy’, 요한일서 말씀을 담은 찬양곡 ‘사랑하는 자들아’ 등 국악찬양 9곡이 소개돼 50여명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총감독으로서 콘서트를 지휘한 백석예술대 한국음악전공 정설주 교수는 “성경말씀을 통해 얻어진 영감을 한국 전통 음악으로 표현해냈다”며 “이러한 자리들을 많이 마련해 국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따뜻한 행사가 열렸다.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외식학부 호텔제과제빵 및 글로벌디저트 전공 학생 30명은 지난 21일 ‘서초구민과 하나되는 사랑의 케이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백석예술대 백석봉사센터와 사회공헌기업 사랑의 복지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지역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외식학부장 신태화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은 사전에 직접 만든 160개의 케이크를 이날 지역사회 소외된 장애인 및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외식학부장 신태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가 예수님의 거룩한 탄생에 대한 기쁨과 감사를 나누는 감동의 자리를 마련했다. 백석예술대 대외협력처는 지난 22일 백석아트홀에서 ‘노엘’(Noel)을 주제로 ‘크리스마스 음악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한 해 동안 대학과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교수 및 교직원들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 초청해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백석예술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백석미션콰이어의 ‘그 맑고 환한 밤중에’ 곡으로 포문을 연 음악회에는 백석예술대를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는 “24시간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내야 한다”면서 ‘예수동행운동’을 한결같이 외쳐왔다. 자신 역시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음을 확인하기 위해 매일 영성일기를 쓰고 있다. ‘기도일기’로 잘 알려진 프랭크 루박 선교사처럼, 영성일기는 스스로를 점검하게 한다.선한목자교회가 한국교회에 잘 알려져 있지만, 유기성 목사가 부임했던 2003년 상황은 말이 아니었다. 건축은 중단 상태고, 부채만도 150억원, 더 큰 문제는 상처받고 흩어져버린 성도들의 마음이었다. 위기를 극복했던 비결 역시 예수님과 동행하는 데 있었다.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 창업지원단은 지난 22~23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2022 창업동아리 성과 발표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창업동아리 18개 팀 95명이 참여해 1년간의 동아리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고 오는 2023년 어떤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지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백석대 창업동아리 ‘애드진’ 김희조 대표(디자인영상학부 3학년)는 “오늘 성과 발표 대회를 위해 동아리 구성원들과 가진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며 “내년에는 사업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백석대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 기독교전문대학원 음악학전공 박사과정은 지난 19일 서울 방배동 백석아트홀에서 ‘음악학전공 박사과정 전공개설 20주년 기념 동문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그간 음악학전공 박사과정을 거쳐간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하는 축제로 준비됐다.이날 공연에서는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이사인 강진모 교수와 중부오페라단 박영진 교수, 카잘스 챔버오케스트라 구동숙 단장, 대중음악 밴드 부활의 베이시스트 이윤종 교수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또 2022년 입학한 손경민 목사의 찬송 ‘은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 K-디지털플랫폼사업단은 지난 20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인공지능시대 자녀교육 포럼’을 개최했다.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로봇과 인공지능, 스마트폰 사용이 활발한 4차 산업혁명 시대 효율적인 자녀교육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사로 오른 서울교대 권정민 교수는 “교육의 기본은 좋은 관계”라며, 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전수해 박수를 받았다. 백석대 이근호 K-디지털플랫폼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현대 기술을 활용해 어떻게 하면

백석문화대학교(총장:송기신)는 지난 20일 교내 자유관 2층 총장실에서 국내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피닉스비전으로부터 약 3억 6,000만원 상당의 의료영상 처리 소프트웨어 4종을 수증받았다.이날 기증받은 소프트웨어는 디지털 방사선 시뮬레이터, 디지털 유방촬영 시뮬레이터, 디지털 투시 및 C-arm 시뮬레이터, 디지털 의료영상 네트워크 시뮬레이터 등 네 종류다.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기증 받은 소프트웨어들은 다양한 전공 수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방사선과 학생들이 의료현장에 나가기 전 실무를 익히는데 많은 도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 취업진로지원처는 지난 19일 교내 인성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22학년도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후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공모전은 올해 진행된 취업진로지원처의 비교과 프로그램이나 진로 및 취업상담에 참여한 후 느낀 소감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62명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그 결과 대상은 관광학부 3학년 김다희 학생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간호학과 4학년 김지수 학생, 우수상은 간호학과 4학년 최한은 학생과 관광학부 4학년 이아현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 본 공모전에서 12명이

정규과정 모집 위해 관점설교 개괄수업 진행 한국 최초 설교전문 학교인 CPS(대표:최식 목사)는 오는 1월 17일 오전 9시반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양주시 다산중앙교회에 위치한 CPS관점설교학교에서 ‘무료 오픈수업’를 연다.CPS관점설교학교 무료 오픈수업에서는 관점설교 개괄수업과 정규과정을 안내한다. 최식 목사는 “CPS 설교학교는 설교를 고민하는 모든 목회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학교로서 이곳에 오시면 설교에 대한 기초부터 설교에 대한 모든 기능을 목사 스스로 익혀서 자신만의 설교를 할 수 있도록 섬기는 최고의 학교”라면서 “어떻게

월요일 / 나의 기도 / 골로새서 1:9~12 / 찬송: 295장많은 사람들이 기적을 기다리지만 사실 우리는 날마다 기적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태양이 매일 우리에게 빛과 따듯함을 주고 있다는 것이 기적이며 날마다 호흡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기적입니다. 하늘의 별들이 이 땅에 충돌하지 않는 것이 기적입니다. 이 모든 것에 순리는 우주만물의 관리자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며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안에 살고 있습니다. 더욱 내가 하나님을 알고 믿는 다는 것이 기적이요, 예배하며 찬양한다는 것이 기적입니다.본문의 말씀은 바울사도의

연일 강추위가 계속 되는 날씨 속에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울진 산불 피해 주민에게 성탄 선물이 도착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장종현 목사)가 울진군 북면에 24평 규모의 보금자리를 선물한 것. 준공 허가를 마치고 새 집에 입주한 주인공은 해뜨는교회 김유화 집사다. 김 집사는 “날씨가 추워져 막막했는데 가장 절실한 시간에 따뜻한 보금자리에 들어올 수 있어 감사하다”며 “성탄절을 앞두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같다. 믿어지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유화 집사는 지난 3월 울진 산불로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당시

CGNTV(이사장:이재훈 목사)이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과 교회를 돕기 위해 진행한 ‘사랑으로 함께’ 캠페인이 한 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봄, 최장 기간 가장 넓은 면적을 태우며 역사상 가장 큰 산불로 기록된 강원도 및 경북 울진 지역 재해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CGNTV는 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0일까지의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의 총 모금액은 약 2억 4천 6백만 원(246,110,789원)으로, 이재민 가정 215곳과 85개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전소된 교회 2곳의 재건을

숫자를 보면 사회를 알 수 있다. 통계는 우리 사회 전반의 흐름을 파악하고 대안을 내놓기 위한 훌륭한 표지판이 된다. 올해는 유난히 교계에서 통계를 통해 한국교회의 현실을 직시하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려는 시도가 활발했다. 올해의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대변하는 8개의 숫자로 2022년을 곱씹어봤다. 0.73% : 반으로 갈라진 국민여론단 0.73%의 차이로 청와대의 주인이 달라졌다. 득표수로 따지면 24만7,077표 차이. 단순 표차로는 1963년 치러진 5대 대통령 선거가 15만6,026표로 가장 적긴 하지만 당시와의 인구수 차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신현파 목사)가 지난 15일 농어촌교회 레노베이션 사역 제2호인 경북 영덕군 소재 수암교회(담임:차광명 목사, 예성)에서 완공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예성 총무 이강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나성 부총회장 장필순 장로가 기도하고 예성 부총회장 천민우 장로가 성경봉독한 후 한성연 대표회장 신현파 목사가 ‘연말의 회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으며 수암교회 차광명 목사가 경과보고를 했다. 이번 수암교회 레노베이션 공사에는 총액 4천만원 정도

춘천동부교회(담임:김한호 목사) 당회원들이 지난 10일 춘천시 인근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홈 클리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섬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자리를 직접 찾아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찾아가는 봉사당회’의 일환이다. 당회원 25명은 춘천시 남부노인복지관의 추천으로 선정된 독거 어르신 두 명의 집을 방문했다. 봉사팀은 가정의 외부 환경정리를 주로 진행하면서 진입로 및 화단, 마당의 오래된 기물, 오염된 물품, 쓰레기 등을 걷어내고 가정 외부를 깔끔하게 정리했다. 혜택을 받은 어르신은 “치우고 싶어도 기력이 없어

효과적인 선교 훈련 도구로 사용되어 온 ‘퍼스펙티브스’가 겨울 집중훈련 과정으로 일주일 동안 온라인에서 개설된다. 퍼스펙티브스는 성경, 역사, 문화, 전략 등 4가지 관점을 통해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갖도록 도와주는 훈련으로 2000년 가을부터 시작돼 약 3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한국 최고, 최대의 선교 훈련 프로그램이다. 겨울 집중훈련 과정은 12주간 시간을 내기 힘든 목회자, 선교사, 선교단체 리더, 대학생 등을 위해 준비됐다.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훈련에서는 홈페이지 동영상을 통해 강의를 듣고 줌

총회세계선교위원회(이사장·위원장:임인기 목사)가 지난 12~15일 제주 큰은혜기도원에서 제45회기 선교전략대회를 개최했다. 제45회기 선교전략 계획 수립과 총회선교주일헌금을 적극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략회의는 세계선교위원회 임원을 포함한 운영이사회 이사들이 참여해 총회 선교사들과 코로나 시대 속 세계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마음을 모았다. 첫날 드려진 여는 예배는 서기 권대안 목사의 사회로 부이사장 이복연 목사가 기도했으며 회의록서기 이선대 목사가 성경을 봉독하고 총회기획실장 이승수 목사(운영이사)가 ‘복음 증거’라는 제목으

총회 군선교국(국장:민예성 목사)이 지난 19일 안양 마벨리에에서 송년회를 갖고 올 한해를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무 이호준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군목단장 강일주 목사가 기도하고 군선교사회장 박분용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으며 제1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네 이웃을 내 자신같이 사랑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군선교국장 민예성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서기 김동기 목사와 총회사무총장 김종명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올해 영광스러운 군선교 사명을 마치고 다른 길을 향해 가는 이들도 있었다. 직전 군목단장을 맡았던 이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