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그맨 오지헌 집사, “작은 교회 청년 위한 멘토가 되어줄게!” 개그맨 오지헌 집사, “작은 교회 청년 위한 멘토가 되어줄게!” “요즘 청년들 사이엔 ‘기브앤테이크’ 문화가 강한 것 같습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그리스도인이 무언가를 나누려고 할 때 우선 의심부터 하고 보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하나님의 사랑은 정말 ‘거저 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면 합니다.”열악한 환경에 놓인 작은 교회 청년들을 위한 찬양과 신앙축제가 마련됐다. 아이러브패스터(I Love Pastor, 이하 ILP) 주최로 ‘워십 앤 파티(WORSHIP & PARTY)’가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양재 한우리교회(담임:윤창용 목사)에서 열린다. 교육 · 문화 | 정하라 기자 | 2022-11-11 11:33 크리스천 어린이 위한 '히즈쇼랜드' 열린다 크리스천 어린이 위한 '히즈쇼랜드' 열린다 어린이날이 다가올수록 걱정이 앞서는 크리스천 부모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어린이 축제’가 열린다.기독교 어린이사역 단체 ‘히즈쇼(His Show)’는 오는 5월 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광나루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어린이날 축제 ‘히즈쇼랜드’를 진행한다.‘히즈쇼랜드’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신앙축제의 장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오후 2시와 4시에 진행되는 가족뮤지컬 ‘그의 나라를 찾아서’는 힙합음악과 신나는 춤, 잘 짜인 스토리로 오랜 기간 큰 호응을 받아온 작품이다. 즐겁게 공연을 즐기다보면 세상의 기준이 아닌 성경을 따라 살아가는 신앙인의 삶을 배울 수 있다.이밖에 성경의 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과 6m 길이의 ‘노아의 방주’가 배치되고 교육 · 문화 | 손동준 기자 | 2018-04-23 17:45 세계교회협의회 부산총회 큰 성과 기대한다 세계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추구하는 신앙축제인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10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 11월 8일까지 진행된다. WCC는 1948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1차 총회를 가진 이후 7~8년에 한번씩 대륙별, 교파별, 선교지, 피선교지 별로 번갈아가며 총회를 열고 있는데 이번 WCC부산총회는 아시아에서는 인도 뉴델리(61년)에 이어 두 번째다. 부산총회는 공식회의에 참여하는 대의원만 전 세계 140개국 800명이 넘는다고 한다. 해외 참석자들도 28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스틴 웰비캔터베리 대주교(영국 성공회)를 비롯 시리아정교회를 대표하는 조셉 마르 총대주교와 아르메니안정교회의 카레킨 2세 총대주교 등도 참여한다고 한다. 프랑스 떼제공동체 대표 알로이스 로제 사설 | 운영자 | 2013-10-23 16:53 WCC 입장차이 분명, 신학적 담론 형성돼야 WCC 입장차이 분명, 신학적 담론 형성돼야 최근 세계교회협의회(WCC)의 2013년 ‘10차 총회’ 부산 유치에 대해 보수와 진보 진영에 속해 있는 교단들 사이에서 찬반논쟁이 일어나며 WCC는 한국 교회 안에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 미래목회포럼(대표:김인환 목사)이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 기독교연합회관 17층 대강당에서 ‘한국 교회, WCC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를 주제로 12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세계적 축제라는 ‘WCC 총회’에 대해 한국 교회는 어떻게 평가하고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을지 WCC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갖고, 한국 교회의 올바른 정체성을 세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WCC 총회 부산 개최에 대한 보수와 진보 진영의 의견이 분명하게 대립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교단 · 단체 | 표성중 기자 | 2010-03-26 08:53 처음처음1끝끝